2016. 6. 16.

[예화] 두 마리의 늑대







[예화] 두 마리의 늑대



한 체로키 인디언이 노인이 손자에게 삶에 대해 가르치고
있었습니다.

"마음속에서는 늘 싸움이 일어난단다."
그는 손자에게 말했습니다.

"너무 끔찍한 싸움이어서 마치 두 마리 늑대가 싸우는 것과도
 같단다. 하나는 악마 같은 놈인데 분노 질투 슬픔 후회 탐욕
교만 분개 자기연민 죄의식 열등감 거짓 허영 잘난 체하고 자
신의 거짓자아를 나타낸단다.

다른 놈은 선한 놈이지. 이놈은 기쁨 평화 사랑 희망 친절 선의
고요함 겸손함 동정심 관대함 진실 연민 신뢰를 나타낸단다.

이같은 싸움이 네 안에서도 일어나고 모든 사람의 마음에서도
 일어난단다."

손자는 잠시 동안 그 말을 생각하다가 할아버지에게 물었습니다.
"그럼 어떤 늑대가 이기나요?"
 체로키 노인은 간단하게 대답했습니다.



"네가 먹이를 주는 놈이 이긴단다."


우리 안에는 여러가지 마음이 있지만 어떤 마음을 붙들고 사느냐
에 따라 내 삶의 모습과 결과가 달라집니다. 선한 마음을 붙들고
키워나갑시다. -예화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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