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6. 6.

[유머] 수많은 밤의 끝을 잡고







[유머] 수많은 밤의 끝을 잡고



 어느날 모델처럼  예쁜 아가씨가 값비싼 털가죽  코트를
입고 거리를 지나갔다.

때마침  그 거리에서 '야생동물을  보호하자'고 시위중이던
한 동물 애호가가 아가씨를 붙잡고 물었다.

 '아가씨,이 코트를 만드느라 얼마나 많은
짐승들 이 죽어갔는지 아십니까?

 그러자  아가씨가 눈을 치켜뜨고 되물었다.
'아저씨,이 털가죽  코트를 사입으려고
제가 얼마 나  많은 밤을...



짐승들과 지내야 했는지 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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