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생각의 틀
낚시를 몹시 좋아하는 한 사람이 있었다.
그런데 이 낚시꾼은 다른 낚시꾼과는 다른 점이 있었다.
대부분의 낚시꾼들은 대어를 낚기 위해 애를 쓰고 거기서
낚시의 묘미를 느끼는데 비하여, 이사람은 오히려 대어를
낚으면 다시 물 속에 놓아주고 단지 약 30cm 이하의 작은
고기만을 열심히 잡는 것이었다.
옆에서 이를 의아하게 생각하며 지켜본 다른 낚시꾼이
그에게 그 이유를 물어보았다. 그랬더니 이 작은 고기만을
잡는 낚시꾼이 하는 말이 황당했다.
그는 자기가 고기를 튀겨먹기 위해 가지고 있는 후라이 팬
이 직경 약 30센티 정도맊에 안되기에 자기에겐 큰 고기가
필요없다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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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틀을 넓혀라. 그러면 더 큰 것을 얻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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