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 19.
[예화] 웃다 보면 행복해진다
[예화] 웃다 보면 행복하다
“1950년대 미국의 사회 심리학자 다커 캘프너는 나이 20세 정도의 여학생들의
학급사진을 분석했다. 여학생 141명을 대상으로 이들의 얼굴 표정과 이후 운명
사이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해서다. 그리고 이들이 졸업한 이후 30년간의 삶을
추적 조사했다. 이들 여학생이 27세, 43세, 52세가 될 때 자녀, 재산, 질병 유무
등을 관찰한 것이다. 그 결과 놀랍게도 처음에 사진을 찍을 당시 가장 많이 웃
은 학생들이 졸업 이후에도 상대적으로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고 있었다. 사진
속에서 웃는 학생들은 사진촬영 당시, 한 설문조사에서도 부정적인 감정지수가
낮게 나왔었다.” (책 ‘승자의 안목’, 김봉국 저)
‘웃으면 복이 와요.’ 예전 코미디 프로그램 이름이다. 그런데 진짜 그렇다.
미국 심리학자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많이 웃는 학생들의 운명이 긍정적인 쪽
으로 흘러간다고 한다. 어떤 이가 미래에 행복할지 점을 치는 것은 어렵지만,
사진을 찍어 놓고 보면 높은 확률로 적중한다는 의미다. 학창 시절 찍은 자신의
사진을 한번 볼 필요가 있겠다. 만약 사진 속 내가 크게 웃지 않는다면, 지금
이라도 활짝 웃어야 한다. 나의 행복을 위해서다.
-출처: 허핑턴 포스트
http://www.huffingtonpost.kr/2017/01/26/story_n_1423707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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