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 18.

[팝송명곡] 오르페우스와 에우리디케 - 사랑의 비극 Manha De Carnaval








[팝송명곡] 오르페우스와 에우리디케 - 사랑의 비극 Manha De Carnaval






 [영화 흑인오르페의 주제곡. 이영화는
 오르페우스 신화를 현대적으로 각색했다

Manha De Carnaval - Susannah McCorkle]







[음악동영상. Jose Carreras & Teresa Salgueiro "Manhã de Carnaval]

















오르페우스(그리스어: Ὀρφεύς)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시인이자 악사이다. 전설
 적인 리라의 명수였다.



오르페우스는 오이아그루스와 서사시의 뮤즈 칼리오페의 아들이다.
그의 하프연주 기술은 아폴론에게 전수되었다고도 말한다. 그가 하프를 연주하면
 숲의 동물들 뿐만이 아니라 나무들이나 바위까지도 그의 주위에 모여 귀를 기울였
 다고 말해진다.



오르페우스는 님프 에우리디케와 사랑에 빠져 결혼했다. 결혼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에우리디케는 산책을 나갔다가 자신에게 추근대는 양치기 아리스타이오스를 급히
 피해 도망치다 뱀에게 물려 죽었다. 오르페우스가 그녀를 애도하는 곡을 하자 슬퍼
 하지 않는 이가 없었다.



마침내 오르페우스는 아내를 이승으로 다시 데려오겠다고 결심하고 저승으로 내려
 갔다.



오르페우스는 저승의 문을 지키는 수문장 케르베로스를 음악으로 울려서 복종시키
 고 저승의 신인 명계(冥界)의 왕 하데스와 그의 아내인 명계의 여왕 페르세포네에
 게 아내를 돌려줄 것을 애원했다. 오르페우스의 연주를 듣고 하데스와 페르세포네
 는 물론 복수의 여신 네메시스까지 눈물을 흘렸다. 페르세포네는 에우리디케가 그
 의 뒤를 따라갈 것이라고 약속하면서 그 대신 이승으로 나가기 전까지 절대로 뒤를
 돌아보지 말라고 일렀다.



오르페우스는 약속을 지켜 지상으로 나가는 출구까지 뒤를 돌아보지 않고 올라갔
 다. 그러나 출구 바로 앞에서 오르페우스는 약속을 잊고 에우리디케가 잘 따라왔
 는지 뒤를 잠깐 돌아보았다. 에우리디케는 다시 저승으로 빨려들어갔다. 두 번째로
 아내를 잃은 오르페우스는 7일 동안 식음을 전폐하고 비탄에 젖었다.



지상에 나온 오르페우스는 여성과의 접촉을 일체 멀리하고 여인들의 사랑을 거부
 했다. 이에 화가난 여자들이 오르페우스를 음모에 빠뜨려 여덟 조각으로 찢어 죽였
 다.



그녀들은 오르페우스의 목을 헤브로스 강에 던졌다. 그러나 목은 노래를 부르면서
 강을 흘러 바다에 나가 레스보스 섬 해안에 당도했다. 주민들은 예를 갖추어 오르
 페우스의 머리를 묻었고 그 후 레스보스 섬은 오르페우스의 가호에 의해서 많은
 문인을 배출하게 되었다.



또 뮤즈들은 그의 리라를 하늘에 안치했다. 이것이 거문고자리이다.



-발췌출처: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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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빠진 두사람은 드디어 결혼하고 행복한 신혼생활에 들어가는데,

그행복은 지극히 짧은 순간이었다]



 

[뱀에 물려죽는 에우리디케. 오르페우스 이야기는 수많은 예술형태로 재창작되었다]








[에우리디케를 못있던 오르페우스는 마침내 저승으로 가서

하데스에게 호소한다]







[에우리디케의 간절한 소망과 음악을 들은 하데스는 마침내 감동하고 에우리디케를

지상으로 데려가게 해준다]











 

[돌아보지마라는 경고를 어긴 에우리디케. 결국

지하로 다시 끌려가는 에우리디케]





[죽은 오르페우스의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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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 오르페 Orfeu Negro]



감독 마르셀 카뮈

음악 안토니우 카를루스 조빙



흑인 오르페(포르투갈어: Orfeu Negro)는 1959년 브라질에서 제작된 마르셀 카뮈감독의

영화이다. 브라질의 시인 비니시우스 지모라에스가 극본을 쓴 연극 《Orfeu da Conceição》

을 영화한 것으로, 그리스 신화의 오르페우스와 유리디스의 비극을 현대 브라질 리우데자

네이루의 삼바축제를 배경으로한 옮겨놓은 것이다. 영화는 브라질, 프랑스, 이탈리아의 합

작으로 만들어졌다.



안토니우 카를루스 조빙이 참여한 사운드트랙으로 특히 유명해졌으며, 〈카니발의 아침〉

(루이즈 본파), 〈아 펠리시다지〉는 보사노바의 클래식이 되었다.



1959년 칸 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수상했으며, 1960년 아카데미 영화제와 골든 글로브

최우수 외국어 영화상을 수상했다. 1961년 BAFTA상 최우수외국어 영화상도 수상했다.



1999년에는 카를로스 디에구에스(Carlos Diegues) 감독에 의해 《오르페우》란 제목으로

리메이크 됐다.



-출처: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흑인 오르페'



흑인 오르페의 줄거리



카니발의 열풍이 뜨겁던 전야에 에우리디쎄는 리오에 도착하여 사촌 세라피나를 찾아간다.

동네는 카니발에 선보일 행열 연습으로 떠들썩한데 동네의 우상인 오르페를 알게 되고, 짧

은 시간내에 둘은 순수한 사랑을 나누게 된다. 그러나 죽음의 탈을 쓴 한 남자가 에우리디

쎄를 계속 쫓아다니며 그녀를 공포에 떨게 한다. 세라피나는 사랑에 빠진 에우리디쎄를 자

신의 의상을 입혀 카니발 행렬에 참여하게 하는데 탈을 쓴 남자는 그녀를 알아내고 쫓아간다.

그를 피해 도망치던 에우리디쎄는 사고로 죽게 되고 오르페는 그녀를 안고 집으로 돌아간다.

그녀를 안고 돌아오는 것을 본 그의 애인 미라는 정신이 나가 욕을 하며 돌을 던진다. 결국

머리에 돌을 맞고 오르페는 에우리디쎄를 안은 채 벼랑으로 떨어져 같이 죽게 된다.

-출처: 다음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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