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0. 1.

[성인유머] 험하게 쓴 아내




[성인유머] 험하게 쓴 아내


아내가 부인병으로 입원 중인 산부인과에 전화를 건 남편.
 “선생님! 제 집사람 경과는 어떻습니까?”
 
그런데 이 전화가 어쩌다가 자동차 정비공장 전화와 혼선이
 되어버렸다.
 정비공장:네, 많이 좋아졌습니다.
남편:아, 그래요, 고맙습니다.
 
정비공장:그러나 저러나 험하게 쓰셨더군요.
남편:아이구, 이거 부끄럽습니다.
 
정비공장:선생의 피스톤이 말이죠, 너무 낡은 것 같아요.
신품과 바꿔야겠습니다. 오늘 아침 제가 좀 굵은 걸 집어
넣어 봤더니 상태가 나아지더군요. 오늘 밤 제가 한두 번
더 타보고 수리를 잘해 드릴 테니 걱정 말고 기다리십시오.











[얼마나 만졌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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