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0. 14.

[유머] 우리끼리 하는 얘기




[유머] 우리끼리 하는 얘기


어떤 극장에서 앞에 앉은 젊은 남녀 두 사람이 어찌나 소곤대는지
대사를 잘 알아들을 수가 없었던 신사가 화를 내며 소리쳤다.
"이봐요, 말이 잘 들리지가 않아요."
그러자 앞의 두사람이 말했다.


"별 이상한 사람 다 보겠네.
우리끼리 하는 얘기를 왜 듣겠다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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