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0. 9.

[팝송명곡] Running Dry - Neil Youn




[팝송명곡]  Running Dry - Neil Youn..




Running Dry  - Neil Youn..
 메말라 가요 - 로켓츠를 위한 진혼곡





오, 날 좀 도와주세요. 날 좀 도와줘요.
난 혼자 살고 있어요.
누군가 날 위로해 줄 사람이 필요해요.
누군가 말할 상대가 필요해요.

내가 저지른 일들을 용서해 주세요.
거짓에 찬 나 자신이 부끄러워요.
하지만 이런 일들은 곧 극복하고서
잊어버리게 되겠지요.

난 예븐 내 사랑을 버렸어요.
그녀는 눈물을 흘리고 있었죠.
난 그녀로부터 사랑을 얻고서는
이내 허공으로 날려 버렸지요.

내가 저지른 일들을 용서해 주세요.
거짓에 찬 나 자신이 부끄러워요.
하지만 이런 일들은 곧 극복하고서
잊어버리게 되겠지요.

내가 저지른 일들을 용서해 주세요.
거짓에 찬 나 자신이 부끄러워요.
하지만 이런 일들은 곧 극복하고서
잊어버리게 되겠지요.

***로켓츠는 그의 백밴드이름이다.











Running Dry  - Neil Youn..




Oh, please help me,
oh please help me,
I'm livin' by myself.
I need someone to comfort me,
I need someone to tell.

I'm sorry for
the things I've done,
I've shamed myself with lies,
But soon these things
are overcome
And can't be recognized.

I left my love
with ribbons on
And water in her eyes.
I took from her
the love I'd won
And turned it to the sky.

I'm sorry for
the things I've done,
I've shamed myself with lies,
My cruelty has punctured me
And now I'm running dry.

I'm sorry for
the things I've done,
I've shamed myself with lies.
But soon these things
are overcome
And can't be recogniz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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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 영(Neil Young, OC, OM, 1945년 11월 12일 ~ )

캐나다의 싱어송라이터이자 사회운동가이다. 포크와 컨트리, 블루스부터 하드 록,
개러지 록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음악으로 당대와 후대의 음악계에 커다란
영향을 끼쳤다는 평을 받으며, 가사의 문학적 가치도 높게 평가받는다. '그런지의
대부'라고 불리기도 한다.

로큰롤 명예의 전당에 1995년에 솔로 아티스트로서, 1997년에는 버펄로 스프링필
드의 멤버로서 두 번에 걸쳐 헌액되었다.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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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앨범 : Everybody Knows This Is Nowhere
  -아티스트 Neil Young With Crazy Horse -발매 1969



셀프 타이틀 데뷔앨범을 발표한 지 겨우 넉 달 후, 단 2주 만에 녹음을 끝내고 발표한
이 앨범은 닐 영이 크레이지 호스라는 LA의 한 거라지 밴드와 한팀이 되어 만든 것이
다.


보컬은 최소한으로 줄였지만 그 대신 닐 영과 대니 휘튼의 섬뜩할 정도로 뛰어난 기타
 솜씨를 겨룰 충분한 공간을 제공하고, 당시 주류를 이루던 블루지한 절규와 대조적으
로 날카롭게 터져 나오는 노이즈는 이 두 곡의 서늘함이 전해주려는 핵심을 다시금 뚜
렷이 환기시킨다. 이 노래들은 닐 영이 ‘그런지의 대부’로 등극한 후까지 수십 년 동안
닐 영과 크레이지 호스의 라이브의 단골메뉴가 되었다.

 Everybody Knows This Is Nowhere
(죽기 전에 꼭 들어야 할 앨범 1001, 2006. 8. 21., 마로니에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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