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0. 10.

[유머] 알아주는 투수




[유머] 알아주는 투수


야구장에서 한 남자가 옆에 앉아있는 관중에게 말했다.
관중A : 요즘 야구는 박진감이 없어.
내가 선수였을 때는 안그랬는데..

관중B : 야구선수 셨군요?
관중A : 제 별명이 홈런제조기였죠.
관중B : 아, 타자셨군요.

관중A : 아뇨, 전 알아주는 투수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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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찌라도 선수는 선수니까.-_-;;


[그것도 자랑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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