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어딜가도 볼수있는 장면들
1. 화장실에서 => 언넘인지는 몰라도 응가하고 물안내린 넘이 꼭있다.
아님, 자기는 최선을 다해서 물을 내렸지만 역쉬
성분이 끈적끈적해서 안내려가는 억울한 경우도 있다.
2. 피시방에서 => 최고기록을 내기위해 온몸으로 용쓰는 모습을 빤히
쳐다보며 같이 몸써주며 노하우도 갈켜주는 초딩이가 꼭있다.
알고보면 한마리 남겨주기를 바라거나 돈을 원하는 경우다.
3. 만화방에서 => 나도 맨날가지만 갈때마다 낯익은 넘이 꼭있다.
자세도 보통 취미로 보러오는 사람들과는 차별화가 느껴진다.
아주 편안한 자세! 가다가 딱나온다. 한쪽눈으로는 라면건데기를
보고 한쪽눈으로 만화보고 꾸준한 실습이 필요하다.
4. 노래방에서 => 좋은 노래를 선곡하면 반드시 자기 십팔번이라고 하면서
되지도 않는 코러스를 하는 넘이 있다.
음치일수록 최신곡을 자주 부르며 점수가 잘나온다.
노래못하는거 생각않고 기계와 마이크를 괴롭힐때도 있다.
5. 시험장에서 => 시험이 끝나고 쉬는시간이면 삼삼오오 떼를지어 답을 맞춘다.
"야! 일번문제 답이 일번이 맞지?" "아냐! 븅신아 이번이야!"
"우쒸! 괜히 고쳤다!" 옆에서 지켜보는 다른넘이 비웃으며 말한다.
"그거 삼번이 정답이야!" 하지만 진짜 정답은 사번이다. ^^
[공공장소에서 민폐 끼치는 놈 어디서나 목격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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