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유머] 엄청난 충격
몸매가 빼어나고 예쁜 어느 콜걸의 집에서 40대 남자가 죽은 채
로 발견되었다.
경찰의 조사가 시작되자 그 콜걸은 막힘없이 사실을 털어놓았다.
"나흘 전에 저 남자가 나를 찾아와서는 이렇게 말했어요.
50만원 을 줄테니까 머리를 쓰다듬어 달라고요.
물론 좋다고 했죠.
그랬더니 그 이튿날 또 찾아와서 100만원 줄테니 키스를 한 번
하자고 하더라구요.제가 거절할 이유가 있나요? 물론 오케이 했죠.
그런데 어제는 찾아와서 이렇게 말하는 거예요돈 500만원 줄테니
제발 한번만 하자고....
그 남자가 무척 가엽다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내가 이랬죠.
함께 자 주기는 하겠지만 500만원을 다 받을수는 없다.
나랑 자는데 5만원 이면 충분하다.
그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쓰러지더니 못 일어나더라구요."
[취하기 전에는 절약하느라 깡소주 비슷하게 먹다가
취하면 한달봉급 날리는 한심한 녀석들 많다.
여자있는 술집 엄청 비싼데, 게다 바가지까지 쓴다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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