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3. 16.

[예화] 밤에 준비하라 -지각방지법






[예화] 밤에 준비하라 -지각방지법






직장인 32%, “나는 습관적으로 지각한다”

“사장님이 일찍 오라고 한 날은 꼭 차가 제때 오지 않고 교통체증까지 생겨
솔직히 어디 살짝 다치기라도 했으면 한 적도 있다.

평소에 늦던 상사가 내가 지각하는 날만 꼭 일찍 출근한다.”

직장인들이라면 지각했을 때 한번쯤 느꼈을 법한 심정이자 푸념이다. 실제로
직장인 10명 중 3명은 습관적으로 지각을 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스카우트(www.scout.co.kr)는 최근 자사 회원 747명을 대상으로 ‘어쩌다가
지각하는 날, 이런 일 꼭 생긴다’ 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나는
습관적으로 지각한다’는 응답자가 전체 응답자의 31.86%나 되는 것으로 나타
났다고 20일 밝혔다.

반면 ‘지각은 일년에 한 번 있을까 말까’라는 응답자가 68.14%로 대부분을 차
지했다.

지각하는 날마다 벌어지는 머피의 법칙, 혹은 핑계거리로는 ‘코 앞에서 버스
(지하철)를 놓쳤다’는 답변이 37.08%로 가장 많았다.

이어 ▲‘택시까지 탔는데 신호마다 다 걸린다’(31.99%) ▲‘오늘따라 사장님이
둘러보러 오셨다’(14.32%) ▲‘설상가상, 교통사고로 길이 마비됐다’(10.17%)
▲‘아침 일찍 미팅이 있는 날이다’(6.43%) 등의 순이었다.



철강팀 기자 ykim@ebn.co.kr [EBN스틸뉴스]

-출처; 포스코
http://posco.ebn.co.kr/SteelNews/html_pages_EBN/secsteel-ns0721000/news_view.html?id=65707&part=&fc_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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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 직장인 지각 대처 유형

1.  몸이 아파서~_환자형

직장인들이 가장 많이 하는 지각 핑계 중 하나는 바로 꾀병이다.
 매번 써먹기엔 약효가 약하지만 어쩌다 가끔 써먹는다면, 상사도 인간인지라
별 말없이 지나갈 것이다.

2. 죄송합니다~ 늦었습니다~ _예의바른형

이실직고 얘기 하는 게 가장 좋다. 이미 늦은거 구차하게 변명따윈 필요 없다.
그냥 겸허히 지각을 인정하고 최대한 미안하고 죄송한 저자세로 나간다면 아
무도 쓴소리 못할 것이다.

3. ​ 딱 한번만 봐주세용~_애교작렬형

여자분들에게 딱 먹히는 방법이다. 갖은 애교로 상사의 마음을 풀어보자.
그러나 평소에는 목석처럼 딱딱하던 사람이 오늘 하루 흐물흐물 무한 애교를
 발사한다면 역효과를 볼지도.

4. 어휴~! 나 건들지마!_적반하장형

마치 큰 일이라도 난듯, 얼굴은 잔뜩 상기된 표정, 화난듯한 말투로 "일이 있어
 늦었습니다!"라고 말한 뒤
심각한 표정으로 오전을 보낸다. 그 누구도 건드리지 못할 것이다. ​



-발췌출처:
http://parklanding.tistory.com/entry/J%EA%B5%B0%EC%9D%98-%EB%A6%AC%EC%96%BC%EC%A7%81%EC%9E%A5-%EC%83%9D%EC%A1%B4%EA%B8%B0%EC%A0%9C5%ED%99%94%EC%A7%80%EA%B0%81-%EA%B7%B8%EB%A6%AC%EA%B3%A0-%EC%A1%B8%EC%9D%8C%EA%B3%BC%EC%9D%98-%EC%A0%84%EC%9F%81-%EC%A7%80%EA%B0%81-%EB%8C%80%EC%B2%98%EB%B2%95-%EC%A7%80%EA%B0%81-%EC%9C%A0%ED%98%95-%EC%A1%B8%EC%9D%8C-%EA%B7%B9%EB%B3%B5%EB%B2%95-%EC%A7%81%EC%9E%A5%EC%9D%B8-%EC%A7%80%EA%B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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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미리 준비를 하라 -지각방지법

옷을 준비해 두고, 점심을 가져가면 지금 만들어둬라.
가져가야 할 물건들―서류가방, 서류, 과제―을 준비해둬라.
아침에 할 필요가 없도록 집안을 정돈하라.
그 다음날 할 일들의 목록을 만들어 보라.
잠자리에 들게되면,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을 것이다.


그러면, 늦잠을 잘지라도 서두르거나 걱정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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