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3. 16.

[유머] 수녀의 임신





[유머]  수녀의 임신


의사의 접수계원은 한 수녀가 돈을 내지 않은 채 진찰실에서
뛰쳐나갔을 때 깜짝 놀랐다. 의사가 나오자 그녀는 어찌된 일
이냐고 물었다.

“아, 내가 진찰을 한 다음 임신을 했노라고 말해 주었거든,”
 하고 의사가 말했다.

 “선생님!” 그 접수계원은 소리를 쳤다.
 “그건 있을 수 없는 일이잖아요.”
 “물론 있을 수 없는 일이지,



하지만 그녀의 딸꾹질은 틀림없이 치료가 되었거든.”
하고 의사가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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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은고치고 사람은 죽인다''는 속담같은 유머.
의사들은 대중요법에 집착한 나머지 본질을 잊는
경우가 많다.








[표현은 심하지만 공감 갈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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