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유머] 똥침 귀신
조선시대 한 선비가 살았다.
그는 한양으로 시험을 보러 가는 도중이었다.
헌데 한양으로 시험을 보러 가기 위해서는 세 고개를 넘어야 갈 수 있었다.
그런데 한 고개 한고개 마다 똥침귀신이 살고 있는 것이었다.
피해갈수도 없고 그렇다고 한양으로 시험을 보러 가지 않을 수도 없고,
선비는 아주 난감했다. 생각끝에 그냥 세고개를 넘기로 결정을 했다
처음 고개를 넘는도중에 똥침귀신을 만났다.
똥침귀신이 "너 똥침맞을래 죽을래"하고 물었다.
그 선비는 시험보러 가는데 죽을 수가 없어서 "똥침맞을래요."라고
대답했다. 그러자 그 똥침귀신은 그 선비에게 똥침을 놓았다.
똥침을 맞은 선비는 미치도록 아팠지만 시험을 생각하면서 꾹 참았다.
선비는 다시 두번째 고개를 넘개 되었다.
아니나 다를까 거기에도 똥침귀신이 살고 있었다.
똥침귀신이 선비를 보고 다시"너 똥침 맞을래 죽을래?"하고 물었다.
그 선비는 아까 똥침맞은거 생각하면 죽고 싶었지만
그래도 시험을 보러 가는데 죽을 수 없어 똥침맞느다고 했다.
다시 그 똥침기신은 선비에게 똥침을 놓았다.
그 선비는 증말루 죽도록 아팠다. 한번만 더맞으면 죽을 것 같았다.
그래도 그 선비는 간신히 살아서 꾹참고 다시 세번째 고개에 다다랐다.
거기에도 똥침귀신이 없을리 없었다.
다시 똥침귀신은 선비에게 물었다."너 똥침맞을래 죽을래?"
선비는 생각했다. 한번만 더 똥침맞으면 죽을 것 같았다.
그래서 선비는 똥침맞아 죽느니 그냥죽을게 낳을것 같아 그냥 죽는 다고 했다.
그러자 똥침귀신이 하는말?
"그럼 죽을때까지 똥침맞어~"
---[처녀귀신을 만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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