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3. 21.

[유머] 첫번째 번호






[유머] 첫번째 번호



친구 아들 댄이 31살 나이에 자기 사업을 시작했는데 부모들은
필요한 물품들을 사주면서 도왔다.

어느 날 친구가 새로 시작한 사무실에서 자기 아들을 기다리고
있다가 전화기에 가장 중요한 번호들을 입력해놓은 것을 보았
다.

맨 위쪽에 "음식"이라고 쓴 것이 있었다. 호기심에서 전화기를
들고 첫 번째 버튼을 눌렀다.




그의 아내가 집에서 전화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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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든 사람들은 주로 실명을 기재하지만
젊을수록 닉네임이나 별칭을 쓴다.
근데 왜 아내를 '음식'이라 했을까?
날마다 식사를 가져왔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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