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3. 24.

[유머] 재미난 이야기






[유머] 재미난 이야기



 윌리엄 포크너가 일본을 방문했을 때,
그는 수천 명의 학생들이 모인 자리에서 이야기를 했다.
그가 말하는 것을 이해하는 사람은 거의 없었지만 모두가
매우 존경하는 표정이었다.      

포크너는 15분 동안 재미있는 이야기를 했는데 그때 통역은
일본말로 번역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는 20단어 이하로 말했는데 청중은 폭소를 터뜨렸다.      

 "어떻게 그렇게 적은 말로 내 이야기를 전했습니까?"
포크너가 물었다.      

 "전혀 그 이야기를 하지 않았습니다."
통역은 솔직하게 말했다.      
"다만....이렇게 말했습니다."



 '포크너씨가 방금 재미난 이야기를 했습니다.
웃어주시기 바랍니다.'








[내용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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