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3. 30.

[공포유머] 아프면 제거해





[공포유머] 아프면 제거해


지난 4월에, 메리는 몸이 좋지 않아서 의사의 진찰을 받으러 갔다.
D: 자, 무슨 일이죠, 메리?
M: 목구멍이 따갑고 아픕니다.

D: 오? 어디 볼까요. 아하! 편도선이군요!
의사는 메리의 편도선을 제거 수술을 했다.

수 주일이 지나, 메리는 옆구리의 통증을 호소했다.
그녀는 다시 의사에게로 갔다.
D: 어디가 아프죠, 메리?
M: 오른쪽 옆구리가 아픕니다.
의사는 메리의 옆구리를 진찰하고는 이번에는 그녀의 맹장을 제거했다.

지난 주에, 메리는 또 아팠다. 하지만 그녀는 의사의 진찰을 받기를 거부했다.
그녀의 어머니가 직접 메리를 데리고 의사에게로 갔다.
메리는 몹시 겁먹은 표정이었다.
D: 들어와요. 들어와. 어? 이번에는 무슨 일이죠, 메리?
M: 저는.. 어...



여기 머리가 몹시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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