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유머] 죽었는지 몰라
과부: 그 사고가 있은 후 저의 집 양반은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 채 세상을 떠나고 았어요.
이웃: 거 참 다행한 일이군요. 그러니...
아직도 자기가 죽은 걸 모르고 계시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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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로 죽은 사람 중 자신이 죽은 줄 모르는 경우도
있겠다. 그런데... 그게 행복한 걸까?
난 9988234 란 말도 단서가 붙어야된다고 생각한다.
갑자기 앓다 2,3일만에 죽는 분들이라도, 평소 자신
의 죽음에 대비하여 사생관을 쌓아야한다고...
-연우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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