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3. 28.

[명언음악] 남자 남성 - 대장부 자격 - "Las Ventas"





[명언음악] 남자 남성 - 대장부 자격 -EL GATO MONTES:"Las Ventas"






[유튜브 동영상]


01
남성은 여성과 관계를 맺고 기뻐하기도 하고 슬퍼하기도 할 수 있다면, 그것은
남성이 젊다는 증거이다.
중년이 되면 어떤 여성과의 관계도 기뻐하게 된다.
그러나 여성을 만나 기쁨도 슬픔도 없어진다면
그 남성은 이미 노년기에 들어선 증거이다.
-유태격언



02
남자는 40세가 지나면 자기 습관과 결혼해 버린다. - G. 메러디드




03
남자는 크게 자란 어린이에 불과하다. -존 드라이든



04
남자란 여자를 사랑하게 되는 날에는 그 여자를 위해서 라면 무엇이든지 해주지만,
단 한가지 해주지 않는 것은 영원히 사랑해 주는 일이다. -오스카 와일드



05
남자란 여자와 더불어 살 수도 없고 그렇다고 여자 없이 살 수도 없다.
- G.G. 바이런

06
분별없는 남자는 여자와 같이 어울려 농담을 하며 시시덕거린다.
그러나 분별 있는 남자는 친해질수록 예의를 지킨다.
-체스터필드

07
의기(義氣)가 남자를 만든다. 옷이 남자를 만드는 것이 아니다.
- T. 폰타네



08
이상적인 남성이란, 남성의 강함과 여성의 부드러움을 함께 지닌 사람이다.
-유태격언

09
진지함은 남자를 만들고,근면은 천재를    만든다
-폰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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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부로 태어나서 그래 저주스럽게 식료품 장사가 되다니’하고 그가 자살해 버렸다는 사실은,
그의 정신이 식료품 장사도 될 자격이 없었다는 것을 입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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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부 大丈夫 : 큰 어른 남자라는 의미로, 남자다운 남자를 가리킨다.

네이버 백과사전에는 이 말의 어원에 대해서 다음과 같은 설명이 있다.
《맹자(孟子)》 등문공편(文公篇) 하(下)에 보면, 대장부란 과연 어떤 사람인가에 대해 맹자가
한 말이 나온다.

'장부가 처음 성인이 될 때는 아버지가 교훈을 주고, 여자가 시집을 가면 어머니가 교훈을 준다.
어머니는 딸을 전송하면서 시집에 가거든 시부모님께 존경을 다할 뿐 아니라 자신을 항상 경계
하여 남편에게 어기는 일이 없게 하여라고 한다.' 하였소.

이처럼 순종하는 것을 바른 도리로 여기는 것은 단지 부녀자의 생활에 지나지 않소. 저 공손연
과 장의가 다만 자기 임금의 뜻에 순종하여 높은 벼슬자리를 차지하려 하니 어찌 사내 대장부
라 하겠소.

대장부라면 모름지기 천하의 가장 넓은 곳에 살며, 천하의 가장 바른 지위에 서서, 천하의 가장
큰 도를 행하여야 하오.

그리하여 뜻을 이루면 백성과 더불어 말미암고, 뜻을 얻지 못하면 홀로 그 도를 행하여, 부하고
귀하여도 능히 음란하지 않고, 가난하고 천하여도 능히 지조를 잃지 않으며, 위엄과 힘을 가지
고도 능히 굽힐 수 없는, 그런 사람이야말로 대장부가 아니겠소?"

이 편은 맹자가 변설로 천하를 누비는 종횡가들을, 남편의 비위나 맞추는 교활한 첩이나 영리한
 아내에 비유해 통렬히 비난한 것이다.

맹자에 의하면, 대장부란 천하의 큰 뜻을 품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시속에 굴하지 않고 꾸준히
노력하는 사람이며, 뜻을 이룬 후에도 교만하지 않고, 뜻을 이루지 못하더라도 비굴하지 않은
사람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유교적인 전통을 고수하는 곳에서 가끔 들을 뿐 현대에 들어와서는 잘 안 쓰인다.

일본에서 대장부라는 말은 놀랍게도 '괜찮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그래선지 처음 일본어를
배우는 사람들은 '대장부'의 의미를 잘못 이해하기도 하였다.

예시)
A : "대장부냐(->?괜찮아)? 안 아파?"
B : "대장부다(-> 괜찮아). 문제 없어."

-출처: 나무위키








맹자_대장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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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우와_화타


사내대장부가_무슨_마취야
[관우와 화타 : 화타는 뼈에 스며든 독을 제거하기 위해 관우의 팔을 째서 수술을 하고 있고
관우는 고통을 잊기 위해 바둑을 두고 있다.]


[남아 대장부는 도전해오는 적에게서 등을 보이면 안 되는 거야]



장부출가_불생환(丈夫出家_不生還.) [윤봉길 의사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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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 GATO MONTES: Orquesta Taurina:"Las Ventas"
EL 가토 몬테스 : 오케스트라 타우린 '벤타스 투우장'


스페인 투우 음악 `파소 도블레`
파소 도블레란 두 걸음이란 뜻으로 스페인의 투우와 깊은 연관이 있는 음악 형태이다. 트럼
펫과 현악 오케스트라, 그리고 기타가 엮어 내는 이 음반의 음악들은 대단히 유장하고 드라
마틱한 매력을 지니고 있다. 익히 알려진 곡 <그라나다>를 비롯해 한 번쯤 들어 본 듯한 음
악들이 상상력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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