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누 드 모 델
모 미대 교수의 권유로 처음 미대에 나가게된
초보 누드모델이 있었다.
미대 건물에 와서 301 강의실에 들어가보니 강의실 앞
쪽에 의자가 놓여있어서, 몹시 수줍어 하면서도 여기
앉으라고 갖다 놓았는가 싶어 너무나멋진 34-24-33의
몸매를 공개하며 서서히 옷을 벗기 시작했다.
몸을 덜덜떨며 앉아 있는데 학생들이 하나 둘 들어오며
킥킥 대는 것이 아닌가!
너무나 당황해서 몸에 뭐라도 묻었나 해서 살펴보는데
교수가 들어와서말했다.
" 여긴 정물화반이에요. 의자를 그리는 중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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