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괴담] 선탠하다 죽은 여자
90년대 후반 한창 20대에게 선탠 열풍이 몰아칠 무렵,
어느 10대 여성이 피부를 밝은 다갈색으로 바꾸기 위해 선탠 살
롱을 갔다. 그녀는 건강한 갈색피부를 갖기위해 한도를 무시하
고 계속 여러 가게를 전전한 결과 만족스런 피부를 갖게되었다.
허나 선탠 살롱을 갔다온 뒤 얼마 지나지않아 자꾸만 배가 아프
고 컨디션이 안좋아졌다.
설상가상으로 이상한 냄새가 나자 몸 상태가 나쁜건 그렇다치더
라도 냄새는 나서는 안되기에 여러번 닦고 씻었지만 상태는 호전
되지 않았다.
결국 의사에게 진단을 받아본 결과
"당신의 내장은 이미 선탠 살롱의 시술때문에
반쯤 익어버린 상태입니다" 라는 말을 들었다.
이 말을 들은 여성은 얼굴이 새파래지면서 치료방법을 물었으나
"불가능 합니다.
당신은 익어버린 스테이크를 원상태로 돌릴 수 있겠습니까?"
이후 여성은 시름시름 앓다가 몇주 뒤 숨을 거두고 말았다.
- J H 브룬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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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 이야기는 사실이 아니다. 뭐든 지나치면 안
좋다는 경고일 뿐..... 미모에 너무 집착마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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