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아파, 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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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는 이름을 가진 아이가 있었다. 트가 친구와 함께 길을
걷다 넘어졌다. 친구가 걱정스런 얼굴을 물었다.
"아파, 트?"
하지만 트는 무척 고통스러운 듯이 한동안 말을 못했다.
친구가 또 물었다.
"어디가 아파, 트?"
트가 간신히 대답했다.
"배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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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말은 잘 새겨들어야 합네다.
아 배가 아프구나... 하고...ㅋㅋ
2 빈 자리
시외버스를 탔는데 옆에 자리가 비어있었다.
한 사람이 오더니 물었다.
"자리 있어요?"
"없어요."
그 사람은 그냥 가버렸다.
다시 한 사람이 오더니 물었다.
"자리 있어요?"
"있어요."
그러자 그 사람도 가버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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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을 자리가 없다...
자리에 사람이 있다....
한국말은 새겨들어야 한다니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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