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5. 23.

[성인유머] 변장훈련





[성인유머]  변장훈련





루이지아나에서 변장훈련 도중, 나무 줄기로 변장해 있던
병사 하나가 갑작스럽게 움직이다가 훈련 감독차 그곳을
방문중인 장성에게 발각되고 말았다.

훈련 장교가 소리쳤다.
"이 바보같은 놈! 네 놈 하나가 움직임으로 인해
 전 부대원의 목숨이 위태로워 진다는 것을 모르나?"

병사가 잘못을 시인하며 대답했다.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도 한 마디 하게 해 주십시요.

비둘기 떼들이 저를 목표물로 삼아 공격을 할 때에도 저는
가만히 있었습니다. 커다란 개 한 마리가 바지에다 오줌을
눌 때도 저는 참았습니다.

 하지만, 다람쥐 두 마리가 제 바지 가랑이를 타고 올라와 그
 중 큰 놈이 '우리 하나는 지금 먹고, 다른 하나는 겨울을 대
비해서 저장해 놓자'는 말을 들었을 때는....

더이상 참을 수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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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에게 있어 거시기는 목숨과같이 중한것.
사는 이유와 자부심 기쁨의 원천....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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