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7. 21.
[예화] 오늘의 최소업적
[예화] 오늘의 최소업적
할리우드의 배우 로버트 미참이 60살이 되었을 때 한 기자가 ‘그의 생애에
있어서 가장 위대한 업적이 무엇이냐는 물음에 미참은 “내가 서른 살이 되었을
때 다음 5년간 살아남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 못했어요. 그런데 이제 예순
살이 되었어요! 이것이 내 생애에 있어서 가장 큰 업적입니다.
105세의 한 남자는 회춘 클리닉에서 보석과도 같은 귀한 존재였다. 전문가 위원
회에서 그가 소개되었다.
“장수의 비결이 뭡니까?‘라는 질문에,
”항상 숨을 쉬었지요. 나리들,
숨 쉬는 걸 절대 멈추지 말아요.“
5분 동안 주의력을 집중하세요. 책을 치우고 오늘 당신이 뭘 성공했는지 자문하세요.
-오늘 나는 적어도 흘리지않고 아침을 먹을 수 있었다.
-오늘 나는 적어도 등에 통증을 느끼지 않고 신발 끈을 맬 수 있었다.
-오늘 하는 적어도 넘어지지않고 계단을 하나씩 오를 수 있었다.
-오늘 나는 적어도 동료들은 나를 비웃었지만 나는 도로 비웃지 않았다.
“다섯 살 때 놀다가 구덩이에 추락하여 척추를 다쳤어요.
그후 나는 며칠간 부분적으로 마비가 되었어요.
오늘날 내 삶에서 어두운 날이 다가오면 나는 마비된 상태로 살아갔을 경우를 생각해보지요.
그에 비하면 오늘의 나는 훨씬 더 만족스러운 인간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지요.
그런 생각은 내가 내 생에서 최적의 발전만을노린다면 절대로 생각할 수 없는 시각을 열어
주지요. 결과적으로 대개 깊은 감사의 마음이 생긴답니다.”
-유머전략. 치료적 유머에 관한 이론:미하엘 탓체
-----------
사소한 평범한 일에 대한 만족이 행복한 인생을 만들어준다.
-연우생각
피드 구독하기:
댓글 (Atom)
가장 많이 본 글
-
[죽음] 탈출구는 없었다 목매 자살 의사 ------------------------------------------------------------------------------ 도움이 필요하십니까? 도움이 필요하거나 우울하...
-
[사랑상식] 사방지 임성구지 남자인 여자 이야기 [양성자 동영상] 1548년(명종 3년) 11월 18일자의 ‘명종실록’을 보면 함경 감사가 혼자 결정하기엔 너무 곤란한 일로 조정에 장계를 올리고 있다. 장계 내용에 의하면 ...
-
[상식] 색깔 의미 색채심리 빨주노초파남보 상징 컬러 판단 뇌는 풀을 녹색으로 인식한다. 하지만 색깔과 관련해 기분이 오싹해지는 점은 그것이 아무데도 없다는 것이다. 풀이든 뇌든 그 사이의 공간이든 어디든, 물리적 ...
-
[꿈상징] 꽃 꽃다발 주다 받다 시들다 피다 꽃말 01. 꽃을 꺽은 후 시들은 꿈 꿈에서 내 방에서 잠을 자고 있었다. 그런데 아침인지 환한 햇살이 눈에 비치 어 일어났다. 나도 모르게 방문을 열고 거실로 나왔는데, 거기 웬 상자 ...
-
[유머] 사오정 씨리즈 모음 ◆삼장법사...손오공...저팔계...사오정이먼 길을 가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한 무리의 악당이 나타나 냅다 소리를 쳤죠. "야!! 손오공이 누구야!! 빨랑 나와!!" 그 때, 사오정이 앞...
-
[상식] 개의 1년은 인간의 7년과 같다 -개에 대한 상식 개의 1년은 인간의 7년과 같다는 것이 사실인가? 작은 개가 큰 개보다 더 빨리 성숙하고 더 오래 살 기 때문에 그것에 대한 표준이 되는 공식은 없다. 그러나 제안되었던 더...
-
[죽음] 마약중독사 환각이 아닌 고통스런 죽음 ------------------------------------------- 이 문서를 보는 여러분 중 만약 마약중독에 빠졌다 생각되거나 지인이 그러한 경우가 있다면 한국마약퇴치...
-
[공포사건] 치매걸린 할머니, 곰국 사건 내가 본 글 중, 충격적인 글하나 올려드리겟음 몇 년 전의 일이다, 응급실에서 외래로 연락이 왔다. 전화를 하는 간호사의 목소리가 진정이 안되고 떨고 있는 것으로 봐서 상당히 충...
-
[꿈상징] 꿈속의 형제 자매 누이 동생 언니 형 가족 00 꿈을꿨는데.. 아마 꿈속에선 설날이거나 설날 전날이였던거같아요 사람들도 많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였는데 큰언니가 빨간 립스틱을 바르고 있었고 그걸보고 신기하다 생각하고있었는...
-
[성인유머] 간호사의 속셈 간호원 생활 5년에 거의 능구렁이가 다된 두 간호사 영자와 맹자가 휴게실에서 수다를 떨고 있었다. "얘, 이번에 새로온 의사, 굉장히 미남이더라." 맹자가 침을 흘리며 말하자 영자...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