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7. 7.
[예화] 속이는 문화
[예화] 속이는 문화
최근 미국에서 다비드 칼라한(David Callahan)은 "속이는 문화(the Cheating Culture)"
라는 책을 출판하였다.
저자는 이 책에서 미국 사람들이 자기분야에서 성공하기 위하여 남을 속이는 문화속에
있음을 비판했다.
오늘 이 시대는 속이는 문화이며, 온갖 방법을 다 사용해서라도 남을 이길 수 만 있다면
얼마든지 속일 수 있다는 문화라고 지적했다.
대표적인 사건으로 Enron사건과 Worldcom 회사사건을 소개한다.
Enron과Worldcom 두 회사가 거짓으로 회사 수익을 발표해서 미국 경제를 큰 충격을 주었다.
사실 미국에 사는 모든 사람들이 크게 작게 이 두 회사의 영향을 받았다.
이 책에 보면 Worldcom회사의 CEO는 버나드 에버(Bernard Ebbers)였는데 그는 신앙이
좋은 CEO로 소문이 나 있었다.
그는 연설하면서 종종 '하나님' 이야기를 하였다.
직원회의도 언제나 기도로 시작했다.
그는 어느 침례교회의 집사로 성경공부 인도자였다.
그는 교회의 리더쉽에 있는 사람으로 성경을 아주 잘 알고 있었다.
그리고 자기의 성경공부 그룹에 누가 결석을 하면, 그 바쁜 중에도 전화를 걸곤 하였다.
이러한 사람이 미국 경제를 뒤흔드는 사기를 쳤다니 믿어질 수가 없다.
그런데 왜 그는 역사상 가장 큰 사기범이 되었을까요?
그가 그렇게 된 이유는 속이는 문화(Cheating culture)에 동화된 사람이었기 때문이었다.
그는 속이는 문화를(Cheating Culture)를 이기지 못했다.
거짓말을 해서라도 회사 수익을 올리면, 자기의 거짓이 정당화되리라고 생각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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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여서 성공한다는 망상은 범죄자를 조장하는 논리다.
우리나라 부자들이 대부분 속이거나 빽을 이용한다는
통속된 생각은 뉴스로 흔히 증명된다.
강남 청소년의 여론조사결과 걸리지않으면 속여도 된
다는 뻔뻔한 태도가 많은 것 또한 우리를 부끄럽게
만든다.
-연우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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