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언음악] 두려움 공포를 이겨라 Alice Cooper Years ago And Steven
[음악동영상]
01
겁을 내면 여우가 더 크게 보인다. -독일 속담
02
겁이 많은 개일수록 큰소리로 짓는다. -웹스터
03
고통받기를 두려워하는 자는 두려움 때문에 고통을 받는다.
-프랑스 속담
04
공포는 미신 때문에 생기며, 잔인성을 유발하기도 한다.
-버트란트 러셀
05
공포는 불확실함에서 온다.
06
공포는 확신의 부족에서 생긴다. 따라서 비록 능력이 없다 해도 자신의 능력에 대한
절대적인 확신만 있다면 공포로 인한 두려움은 절대 겪지 않을 것이다.
-에릭 호퍼
07
공포로 인해 타협하지 말 것이며, 남이 나에게 타협하는 것을 두려워하지도 말라
-존 F. 케네디
08
공포에 떠는 것보다 차라리 위험과 싸우는 게 낫다.
09
공포와 맞설 때, 그 공포를 극복할 수 있는 길이 생긴다.
10
그대가 무엇을 가장 겁내든지 곧 그를 섬기게 될 것이다.
-피펏트
11
당신의 적이 무엇으로 당신을 위협하는가를 보면 그가 가장 겁내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 수 있다. -에릭 호퍼
12
대부분 사람이 목표에 빨리 가지 못하는 이유는 브레이크에 발을 대고 속력을 내기
때문이다.
13
독립할 기력이 없는 자는 반드시 남에게 의존한다. 남에게 의존하는 자는 반드시 사
람을 두려워한다. 사람을 두려워하는 자는 반드시 남에게 아첨한다.
-후꾸자와 유키치
14
두려운 것은 죽음이나 고난이 아니라, 죽음과 고난에 대한 공포이다.
-에픽테투스
15
모든 격정 중에서 가장 판단력을 약화시키는 것이 바로 공포심이다. -렛츠
16
무엇보다도 절대 겁내지 말라. 그대를 공격하는 적도 공격하는 순간 그대를 무서워
하고 있다.
17
바다를 무서워하지 않는 사람은 머지 않아 익사할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바다를 두
려워하기 때문에, 우리는 이따금씩 익사할 뿐이다. - J. 싱
18
사물에 대한 이해가 부족할수록 공포심은 커진다.
19
용기는 별로 인도하고, 두려움은 죽음으로 인도한다. -세네카
20
현실의 공포는 마음에 그리는 공포만큼 두렵지 않다. -셰익스피어
21
희망과 공포는 분리될 수 없다. 공포 없는 희망이 없으며, 희망 없는 공포가 없다.
-라 로슈푸코
22
공포는 미신 때문에 생기며, 잔인성을 유발하기도 한다. - B.러셀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
앨리스 쿠퍼(Alice Cooper)와
Years ago And Steven
Years Ago
Here I go again
내가 다시 가요.
Up and down alone
하늘과 땅을 나홀로..
All my fridnes went home
내 모든 친구들은 집으로 돌아갔어요
Years ago
먼 옛날에
All my toys are broken
내 모든 어릴적 장난감은 부서지고
And so am inside, mom
내 마음도 부서지고.. 엄마
The carnival has closed
그 축제는 모두 끝났어요...
Years ago
먼 옛날에
I'm a little boy
난 작은 소년이에요
No, I'm a great big man
아니야 난 어른이야
No, let's be a little boy
아니에요 작은 소년이 되겠어요
(For a little while longer?
(좀 더 오래?
Maybe an hour?
한 시간 정도?
No steven, we have to go back now
아니, 스티븐, 지금 우린 돌아가야해
Isn't that our mam calling?)
그거 우리 엄마 전화 아니야?)
Steven
스티븐..
Steven
스티븐..
Steven, come home
집으로 돌아와
Oh steven, come home)
오 스티븐, 집으로 돌아와
?
?
Steven
I don't want to see you go
I don't even want to be there
I will cover up my eyes
And pray it goes away
You've only lived a minute of your life
I must be dreaming, please stop screaming
I don't like to hear you cry
You just don't know how deep that cuts me
So I will cover up my eyes
And it will go away
You've only lived a minute of your life
I must be dreaming, please stop screaming
Steven!
Steven!
I hear my name!
Steven!
Is someone calling me? I hear my name!
Steven!
That icy breath that whispers screams of pain!
I don't want to feel you die
But if that's the way that God has planned you
I'll put pennies on your eyes
And it will go away
See?
You've only lived a minute of your life
I must be dreaming, please stop screaming
Steven!
Is someone calling me? No....
Steven!
I think I hear a voice---it's outside the door!
Steven!
I hear my name!
Steven!
Is someone calling me? I hear my name!
Steven!
What do you want?
Steven!
What do you want?
What do you want?
What do you want?
Steven!
Steven!
Steven!
I hear my name!
난 당신이 떠나는 걸 보고싶지 않아요
그곳에 있는 것도 원치 않아요
난 눈을 덮어 가리고
그 시간이 지나가길 기도할 거예요
당신은 인생의 짧은 기간을 살았을 뿐이에요
난 꿈을꾸고 있는 게 틀림없어요
제발 소리를 지르지 말아요
당신이 우는 소리를 듣고싶지 않아요
그게 얼마나 제게 깊은 상처를 주는지 당신은 모르죠
그래서 난 눈을 감아버릴 거예요
그러면 그 시간이 지나가겠죠
당신은 인생의 짧은 기간을 살았을 뿐이에요
난 꿈을꾸고 있는 게 틀림없어요
제발 소리를 지르지 말아요
스티븐!
스티븐!
내 이름을 부르는 소리가 들려요
스티븐!
누가 날 부르고 있나요?
내 이름을 부르는 소리가 들려요
스티븐!
고통스런 비명을 토해내는 싸늘하고 거친 숨소리
난 당신이 죽는 걸 느끼고 싶지 않아요
하지만 그것이 하나님이 당신에게 예정하신 거라면
당신의 눈 위에 동전을 올려놓을 거예요
그러면 그 시간이 지나가겠죠
알겠어요?
당신은 인생의 짧은 기간을 살았을 뿐이에요
난 꿈을꾸고 있는 게 틀림없어요
제발 소리를 지르지 말아요
스티븐!
누가 날 부르고 있나요? 아니에요....
스티븐!
목소리를 들었어요
문밖에서 나는 소리에요
스티븐!
내 이름을 부르는 소리가 들려요
스티븐!
누가 날 부르고 있나요?
내 이름을 부르는 소리가 들려요
스티븐!
원하는 게 뭐예요?
스티븐!
원하는 게 뭐예요?
원하는 게 뭐예요?
원하는 게 뭐예요?
스티븐!
스티븐!
스티븐!
내 이름을 부르는 소리가 들려요
--
솔로작에서 그는 이전의 파워 넘치는 하드록을 어느 정도 탈피,
?주술적 사운드를 시도하는데 그 정점이 바로
Years Ago와 접속곡인 Steven입니다.
'Years Ago'의 배경에는 Alice Cooper의 개인적 경험이 자리하고 있답니다.
어느 날 꿈에서 어린 시절에 죽었던 옛 친구를 만나게 되는데,
그 기억이 지나치게 생생해 마치 현실처럼 느껴졌다고 합니다.
그 이후 엘리스 쿠퍼는 영혼의 존재에 대해서 확실한 믿음을 가지게 되었고,
그를 소재로 'Years Ago'와 'Steven'을 만들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왈츠 리듬은 환상, 희망, 낭만을 뜻하지만
본 작품에서는 순수의 상실, 그에 자리잡은 인간 내면의
불안과 공포를 표현하는 매개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반복적인 기타 연주 사이로 Alice Cooper의 음산한 읊조림과 휘파람,
누구인지 알 수 없는 굵은 음성이 흘러갑니다.
오늘 소개한 두 음악은 연결된 노래임으로 반듯이 함께 들으시기를 권장합니다.
어릴적에 죽은 친구 스티븐을 애타게 부르는 엄마와 죽은 스티븐의 노래...
음산하지만 매력적인 노래이지요.
내용을 모르고 들을 때에는 아무렇지 않습니다만
내용을 알고나면 밤에 혼자 들으면 소름이 오싹 끼치는 노래입니다.
시원한 여름을 준비하는데 완성 맞춤인 노래가 될 것 입니다.
-출처:
http://m.blog.naver.com/kdb_119/220392366059
---------------
‘쇼크록의 대부’ 앨리스 쿠퍼가 1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브루클린의 바클레이스 센터
에서 열린 머틀리 크루의 투어 공연 “모든 좋은 일에는 끝이 있다
(All Good Things Must Come To An End)”의 무대에 올라 공연을 하고 있다.
ⓒ AFPBBNews=News1
앨리스 쿠퍼 ALICE COOPER
미국의 뮤지션. 본명은 빈센트 데이먼 퍼니에(Vincent Damon Furnier)이다. 쇼크록을
본궤도에 올려놓은 대부 정도로 평가받는다. 공연할때 화려한 무대 장식과 분장을
갖추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러나 글램록과 같은 화려함을 떠올리면 곤란하고, 무대위
에서 실제 뱀을 목에 감고 노래를 한다든가 대형 단두대를 세워 칼날이 떨어지는 것을
연출한다는 등 어둡고 기괴한 이미지가 특징이다.
디트로이트의 스쿨 밴드로 출발한 이들은 1963년 프랭크 자파의 레이블 소속으로 처음
데뷔하였지만 인기를 얻지 못하다가 1971년 밴드의 이름과 자신의 이름을 <앨리스
쿠퍼>로 개명하고 본격적으로 쇼크록*노선으로 활동 큰 인기를 얻게된다.
***쇼크락: 충격적인 라. 노래도 노래지만 기괴한 복장과 창법으로 현대 헤비메탈에 지
대한 영향을 준 음악이다.
그러나 멤버
들과의 불화로 1974년 밴드는 해체되고 (앨리스 쿠퍼 자신은 알콜 중독으로 고생 중이
었고 다른 멤버들은 가혹한 투어 스케줄에 항의하다가 집단 탈퇴해버렸다.) 1975년 앨
리스 쿠퍼 홀로 솔로 아티스트로 나선 이후 쉬지않고 지금까지 활동중이다. 그 덕에
발매한 앨범이 무지 많다. 그런만큼 몇몇 곡은 관심없는 사람도 들어봤을 정도.
Steven이나 You and Me같은거 대표작은 1975년작 Welcome to My Nightmare.
2011년 동명의 그룹 멤버들과 함께 로큰롤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
-발췌출처: 나무위키
-------------------------------------
앨리스쿠퍼(Alice Cooper)
앨리스 쿠퍼는 현재 대부분의 헤비메탈, 익스트림 록 밴드들이 공통적으로 취
하고 있는 이미지, 즉 기괴한 의상, 현란한 분장, 충격적인 무대 매너 등을
가장 먼저 시연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록의 산증인’으로 평가 받
고 있는 거물이다. 음악 팬들은 30년 넘게 행해진 그의 엽기 반란의 음악과
무대를 ’쇼크 록’으로 명명하고 그를 대부로 임명했다.
1980년대 전성기를 누린 헤비메탈을 시작으로, 1990년대 데스, 고딕, 블랙, 둠
등으로 가지 치기를 한 익스트림 메탈에 이르기까지 앨리스 쿠퍼가 심어놓은
이미지 장치들은 헤비메탈의 올 라운드를 아우르고 있다. 또한 마릴린 맨슨으
로 대표되는 인더스트리얼도 엘리스 쿠퍼의 편린들이다.
1948년 2월 4일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태어난 앨리스 쿠퍼(본명: Vincent Furnier)
는 고교시절 친구들과 함께 나즈(Nazz)라는 스쿨밴드를 결성하며 거친 록의 세
계에 문을 두드렸다. 1968년 앨리스 쿠퍼로 개명한 그는 자신의 이름을 밴드명
으로 내걸고 쇼크 록의 오프닝을 알렸다. 음악 자체가 파격적이지는 않았지만
그의 이미지와 행동거지는 파격을 넘어서 충격적이었다. 까마귀를 연상시키는
검은 분장을 눈자위 가득 칠하고 영적인 듯한 행동을 일삼았다. 이는 일부 대
중에게 역겨움을 이끌어 내었지만 동시에 수 많은 추종자들을 만들어내며 엽기
와 극단이 록의 중추적인 흐름으로 이끌어가는데 큰 역할을 했다.
엘리스 쿠퍼는 1969년 <스트레이트(Straight)> 레이블을 통해 발표한 데뷔작 부
터 1973년 7집 에 이르는 기간동안 쇼크 록의 제왕으로서 그 본분을 충실히 했다.
’I’m eighteen’, ’Under my wheels’, ’Elected’, ’No more mr. nice guy’
, ’Teenage lament ’74’ 등 많은 하드 록 히트곡들을 쏘아올렸고, 1971년 투어
로 대표되는 극단적인 공연 모습을 통해 전세계의 이목을 끌었다. 마녀가 자신의
뒤를 이으라고 하는 요상한 꿈을 꾼 것으로 자신의 행동을 설명하는 만큼 그의
행동은 주술성이 강한 것이었다. 샤머니스트, 또는 ’악령의 전도사’와 같은 단
어가 매우 잘 어울렸다. 공연에서는 누런 얼룩 구렁이와 입을 맞추고, 목을 매는
등 갖은 엽기 행각은 절정에 달했다.
1975년 부터 솔로 뮤지션으로 전향한 그는 강렬한 록 밴드의 프런트맨에서 인간미
를 겸비한 싱어 송 라이터로 파격 변신을 했다. 당시 알코올 중독에 시달리고 있
기도 했던 그는 전성기 시절에 비해 음악적으로 평가절하 되었지만 1970년대 중반
부터 선보이기 시작한 ’You & me’, ’I never cry’, ’How you gonna see me now’
등 팝에 가까운 발라드 곡들로 국내에도 많은 팬을 확보할 수 있었다.
1980년대 알코올 중독으로 인한 잠시동안의 휴지기 이후 앨리스 쿠퍼는 이전의 카
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다시금 본령을 회복했다. 1986년 작품 로 재기에 성공한
그는 조 새트리아니, 롭 좀비, 슬래시 등 많은 후배 뮤지션들과 조우하며 거장의
면모를 과시했고, 1994년 발표한 컨셉 앨범 등에서 특유의 개성 넘치는 창작력을
발휘하며 현재까지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02/11 이용지
-출처;
http://www.izm.co.kr/artistRead.asp?artistidx=2851&bigcateidx=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