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0. 6.

[유머] 우유반, 소주반




[유머] 우유반, 소주반

어느날 순이와 영희는 소주 마시기 내기를 했다.
둘은 밤새도록 마셨지만 결판이 나지 않았다.

그후 순이와 영희는 좋은 남자를 만나 각각 결혼을 
했고 아이도 계집애로 한 명씩  얻었다. 순이와 영희는
 결혼 후에도, 소주 마시기의 결판을 내리지 못한 것을 
못내 아쉬워 한 나머지 자식들에게 시함시키키로 했다. 

그런데 순이네 딸이 거뜬히 이겼다. 영희가 순이의 딸
에게 물어보았다.
영희 : 넌 어떻게 해서 그렇게 소주를 잘 마실 수 있지?


아이 : 전요. 어릴 때부터 엄마가 
우유반 소주 반해서 먹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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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녀 이야기가 생각난다. 옛날 살인청부업자들은
여자아기를 키울 때 독을 조금씩 먹여 키웠다고.
그럼 어른이 된 독녀와 잔 남자들은 그독녀와 성
관계시 중독사하게 된다는...

훈련해 안되는 것은 없다지만, 목적을 위해 수
단방법을 가리지않는 섬뜩한 얘기다.



[호랑이의 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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