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하버드대학 한국인 주방장
명문 하버드 대학 식당에 한국인 주방장이 있었다.
그 주방장은 평소에 하버드 학생들에게 멸시를 줄곧
받곤했다.
이유는 단 하나.
유색인종.....
이러한 인종차별에 대해서 하버드 학생들 사이에서도
일종의 반성의 토론이 여러차례 열렸고, 마지막엔
학생회장이 구내 식당으로 찾아가 주방장을 만나
그동안의 차별에 대해서 사과하는 행사를 벌이기로 하였다.
학생회장을 비롯한 수십명의 학생들이 식당으로 찾아갔다.
학생회장은 한국인 주방장에게 말했다.
""그동안 당신을 이유도 없이 모욕한
것을 진심으로 사과합니다.""
그말은 들은 주방장은 겸손한 자세로 모자를 벗으며 이
렇게 답하였다.
"그럼 저도 더이상 스프에 비듬을 털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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