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2. 16.

[예화] 헨리 4세의 사치 금지법






[예화] 헨리 4세의 사치 금지법



헨리4세 시절 영국 국민들은 사치와 허영심에 빠져
각종 호화 장신구를 하고 다녔다.

왕은 '사치스런 장신구 부착을 금지한다'는 법령을
발표했으나 효과가 없었다.

고민하던 왕은 다음과 같은 부칙을 추가로 발표했고
그러자 전국민이 이 법을 잘 지키기 시작했다.





'단, 창녀와 도둑은 예외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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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과시를 하는 사람들은 평판에 민감하다.
외양적 사치 그 자체가 내적 빈약함을 감추
려고 하는 것임을 그들은 모르고 있다.
명품을 좋아하는 이들이 그래서 안부럽다..
오히려 측은할 뿐이다.
-연우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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