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2. 11.
[사랑예화] 마지막사람
[사랑예화] 마지막사람
어느 강좌시간에 교수가 한 여성에게 말했다.
앞에 나와서 칠판에 아주 절친한 사람20명의 이름을 적으세요.
여성은 시키는 대로 가족 친척 이웃 친구 등 20명의 이름을 적었다.
교수가 다시 말했다.
이제 덜 친한 사람 이름을 지우세요
여성은 이웃의 이름을 지웠다.
교수는 또 한 사람을 지우라고 했고 여성은 회사동료의 이름을 지웠다.
몇 분 후 칠판에는 네 사람 부모와 남편 그리고 아이만 남게 되었다.
교실은 조용해 졌고 다른 여성들도 말없이 교수를 바라보았다.
교수는 여성에게 또 하나를 지우라고 했다.
여성은 망설이다 부모이름을 지웠다.
교수는 다시 또 하나를 지우라고 했다.
여성은 각오한 듯 아이 이름을 지웠다.
그리고 펑펑 울기 시작했다
얼마 후 여성이 안정을 되찾자
교수가 물었다.
남편을 가장 버리기 어려운 이유가 무엇입니까
모두가 숨죽인 채 여성의 대답을 기다렸다.
여성이 대답했다 시간이 흐르면 부모는 나를 떠날 것이고 아이 역시
언젠가 나를 떠날 것이다.
일생을 나와 함께 지낼 사람은 남편뿐입니다.
그렇습니다.
남은 시간은 부부가 함께 가야할 길입니다.
서로 의지하고 아끼며 가야할 길이죠 지금 내 곁에 있는
사람을 사랑하고 아끼시기 바랍니다.
아끼며 삽시다.
김용호
-출처:
http://cyw.pe.kr/xe/a17/916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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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칠판에 마지막 누구를 남기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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