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유머] 그녀의 과거
한 종합병원에서 성형외과 의사와 일반 외과 의사가 갓난
아기를 안고 퇴원하는 산모와 마주쳤다.
그런데 아기 엄마는 황신혜 뺨치는 미인이었으나 아기는
부시맨 뺨치게 못생기고 거무튀튀했다.
성형외과 의사가 아기 엄마에게 아는 척을 했다.
'아유, 아기가 엄마를 쏙 닮았네!'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다 아기 엄마가 지나가자 일반외과 의
사가 물었다.
'이봐, 내가 보기엔 전혀 닮지 않았는데?'
그러자 성형외과 의사가 말했다.
'음, 저분이 처녀때 내 환자였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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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 잘 얻으려면, 혼전 어릴 때 증명사진 확인하시길.
하긴 2세도 성형하면 되겠지. ㅋㅋ
[이놈봐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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