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1. 27.

[유머] 다 벗고 뛰어내리다




[유머] 다 벗고 뛰어내리다


자살의 명소라고 불리는 명소라고 불리는 곳에서 묘령의 여인이
자살했다. 그것을 목격한 곰바우가 경찰에 불려왔다. 그가 말했다.

"그녀가 세상을 비관한 것 같았습니다. 한참 바다를
내려다 보더니 신을 벗고 모자와 코트도 벗었습니다.
그리고 결심했는지 주머니에서 유서를 꺼내 놓고
이번에는 블라우스를 벗는 것입니다.
그리고 스커트까지 벗는 것입니다. 그리고
순간적으로 바다에 떨어졌습니다."

"그러는 사이 당신은 보고만 있었단 말이오?
왜 말리지 않았소?"
"아니죠, 다 벗었는데...



 팬티를 입은 채 뛰어내릴 줄은 몰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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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팬티 벗고 나면 구하려고 했냐?
어떤 상황이든 변명은 할 수 있다.
누구나 수긍할 수 있느냐가 문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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