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1. 22.

[성인유머] 효과좋은 약




[성인유머] 효과좋은 약
   
어떤 여자가 의사에게 와서 남편이 통 성욕을 느끼지 못한다고 불평했다.
 의사 가 알약을 주며 그것을 한 알씩 먹이면 좋아질 거라고 했다.
 
이튿날 그 여자가 다시 의사를 찾아왔다.
"남편에게 그 알약 한 개를 먹이고 기다려보았어요.
그런데 아무 효과가 없지 뭐예요.
그러자 남편이 한 알을 더 먹더군요.
몇 분도 안돼서 기운이 뻗치기 시작하더군요.
식탁 위의 접시들을 한 손으로 쓸어 바닥으로 떨어뜨려 버리고
다른 한 손으로 나를 식탁 위에 눕히더라구요.

선생님이 그이의 병을 고치셨어요.
하지만 그렇게 효과가 좋을 줄은 몰랐어요!"

 "저런!" 의사가 입맛을 쩍쩍 다셨다.
 "한번에 한 알 이상은 먹지 말라고 단단히 일렀어야 하는건데.
제 잘못이에요. 깨진 접시 값은 제가 물어드리겠습니다."
"말씀은 고맙습니다만 그러실 필요 없어요.


그 식당에 다시는 가지 않을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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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만 믿고 거시기하다가는 급사 당할수 있다. 심
장마비, 복상사....
부작용으로 그런 사고 많이 난다고 하니.ㅋ
글구, 위 유머처럼 아무때나 그짓거리하면 경범죄
벌금 물고 개망신 당할수도..ㅋㅋ. 암튼 조심하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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