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1. 24.

[유머] 내가 찾던 천국




[유머] 내가 찾던 천국



어떤 미인이 죽었다.
그녀는 자신이 지옥에 있는 것을 발견했다. 그녀는 급히
베드로에게 전화를 했다. 베드로는 말했다.
"조금만 참아요. 천국에는 아직 빈 방이 없어요."

2주일 후에 그 미인은 다시 베드로에게 전화를 했다.
"베드로님, 사람들이 내게 술을 먹게 하고 담배를
피우게 합니다. 사람들은 나를 유혹하고 있어요.
이곳에 있기가 정말 두려워요."
베드로는 그녀를 타일렀다.
"힘들어도 조금만 더 참아요. 이제 곧
천국에 당신의 방이 마련될 것입니다."

그로부터 나흘 째 되는 날 밤 여자는 다시 베드로에게 전
화를 했다.
"베드로씨, 전에 한 말들은 다 잊어주세요.
진정 인생의 즐거움을 맛보려거든 이곳으로 내려오세요.

여기야말로 내가 찾던 천국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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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련과 역경속에서만 그사람의 참된 본성이
나온다고 했다. '순진한' 여성보다는 '순수한'
여성이 귀하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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