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성격나름
미국인들과 스웨덴인 들은 의사소통에 관하여 비슷한 느낌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미국과 스웨덴에는 행동에 관한 문화적인 기준이 다른
것 같다.
미국에서 수줍음에 대한 일반적인 태도는 부정적이다.
수줍은 사람들은 다소 능력이 떨어지는 것으로도 여겨진다.
따라서 수줍음을 타는 미국인들은 그들의 수줍음을 감추거나 극복하
려고 노력한다.
스웨덴에서는 사정이 다르다.
비록 어떤 상황에서는 수줍음을 타지 않는 행동을 요구하지만 수줍음은
부정적 이라기 보다는 긍적적인 특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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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성적, 외향적, 적극적, 소극적... 이런 자기나름의
성격특성들이 존재하는 것은 사실이다. 어떤 성격이든
나쁘다는 것은 없다. 스스로가 비하할 때만 그렇게 느껴지는 것.
그래서 요즘엔 긍정철학이 대세다. -연우생각
[하나도안맞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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