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유머] 강가에 모이게 하소서
어떤 전도사가 열과 성을 다해 '금주'에 대한 설교를 마치고 있었다.
“제가 세상의 모든 맥주를 갖게 되더라도 모두 가져다가 강에 던져
버리게 하시옵소서” 그러자, 신도들이 외쳤다, “아멘!”
“그리고 세상에 있는 포도주를 모두 갖게 되더라도 모두 가져다가
강에 버리게 하시옵소서” 그러자, 신도들이 소리쳤다, “아멘!”
“또한 세상의 모든 위스키를 갖게 되더라도 모두 가져다가 강에 버
리게 하시옵소서”그러자, 신도들이 소리쳤다, 할렐루야!”
그 전도사가 자리에 앉았다. 그러자, 성가대 지휘자가 무척 망설이며
일어나 공지하는 말, “마침 성가로 찬송가 365장...
'강가에 모이게 하소서'를 부르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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