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그대는 왜 촛불을 끄셨나요?
또 한 해의 결혼기념일을 축하하기 위해 나는 우리 둘을 위한
특식을 마련했다. 정성을 다하여 식탁을 마련했고 장식용으로
그 위에 두 자루의 초를 올려 놓았다.
남편이 오는 소리가 들리자 나는 곧 전등을 끄고 촛불을 붙였다.
그가 들어오자 나는 그의 두 눈을 가리고
“여보 당신을 놀라게 할 일이 있어요.”
라고 말했다.
내가 손을 떼자 그는 어둠 속에 빛나고 있는 촛불을 보고 큰소리를 쳤다.
“저런, 당신 전기료 내는 것을 또 잊어 버렸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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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마음 자주 이해해주지않으면
나중에 사고난다. 여자가 괜히 집나가는게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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