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2. 16.

[유머] 말하는 시계







[유머] 말하는 시계


어떤 남자가 자신이 살고 있는 아파트를 친구들에게 구경시켜
주고 있었다. 한 친구가 묻는 말,
 "저 큰 양동이는 어디에 쓰는 거야?"

"말하는 시계야" 그 남자가 대답했다.
그가 망치로 양동이를 두드려 귀가 찢어질 것 같은 소리를 냈다.

그러자 갑자기 벽 반대편에서 들리는 비명 소리,




 "그만해! 지금 새벽 2시인지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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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넘들때문에 층간소음 분쟁이 끊이질 않는다.
하긴 등산객이고, 전철승객이고 몰상식하게 핸펀
음악을 이어폰 없이 듣는 넘들을 가끔 본다.

남이야 어떻게 생각하든 상관없다는 건가?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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