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유머] 물위를 걷다
랍비(유대교성직자), 신부 그리고 목사 세명이 보트를 타고 함께
낚시질을 하고 있었다.
목사가 다른 두사람에게 말하길..
" 저기 해변에 가서 앉아야겠는걸..."
그리고나서 배밖으로 나가더니 물위를 걸어 해변에 가서 앉았다.
그때 신부가 랍비에게 말했어요.
"저리로가서 저사람과 함께 앉아있어야겠구머"
그러더니 그도 목사와 똑같은 식으로(물위를 걸어) 해변으로 가서
옆에 앉았다.
(이모습을 보고)랍비가 속으로 생각했다.
"그래 그들이 할 수 있다면 나두 할수있어"
그러더니 그도 배밖으로 나갔다. 하지만 그는 물에 풍덩 빠져 버리고
말았다. (보고 있던) 목사가 신부한테 말했다.
" 저사람에게 바위가 있는 데를 말했어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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