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언음악] 어머니 엄마 모성 - 옛동산에 올라 홍난파
[음악동영상]
01
여자는 약하나, 어머니는 강하다. - 셰익스피어
02
아름다운 여성의 시기는 짧고, 훌륭한 어머니로서의 시기는 영원한
것이다. - 공자
03
어린애를 안고 있는 어머니처럼 보기에 아름다운 것이 없고, 여러 아
이들에게 에워싸인 어머니처럼 경애를 느끼게 하는 것도 없다. - 괴테
04
어머니가 아버지보다 자식에 대해 더 깊은 애정을 갖는 이유는, 어머니는
자식을 낳을 때의 고통을 겪기 때문에, 자식이란 절대적으로 자기 것이라는
마음이 아버지보다 강하기 때문이다. -아리스토텔레스
05
어머니는 우리의 마음속에 얼을 주고, 아버지는 빛을 준다. -장 파울
06
한명의 현모는 백명의 교사에 필적한다.
-독일 교육자 J.F 헤르바르트(1776∼1841)
07
자식들의 운명은 그 어머니가 만든다. - 나폴레옹(1769~1821)
08
詩曰,父兮生我,母兮鞠我,哀哀父母,生我 勞,欲報深恩,昊天罔極
시경(詩經)에 이르기를, 아버지는 날 낳으시고 어머니는 날 기르시니,
애애롭다(슬프다) 부모여! 나를 낳으시기에 애쓰시고 수고하셨도다. 깊은 은혜를
갚고자 하나 넓은 하늘은 참으로 망극하도다(가이 없다).
09
책상 서랍을 정리하다가 내가 어렸을 때 어머니가 쓰신 육아일기를 발견했다. 한 대목이
나의 시선을 끌었다. "1925년 11월 9일. 빌리가 오늘로 1살이 된다. 투정을 부리고 잠을
잘 자지 않는다."
그 옆에 나와 36년 동안 함께 살아온 아내가 적어 놓은 글이 있었다. "1988년 11월 9일.
남편이 오늘로 64살이 된다. 그는 아직도 투정을 부리고 잠을 잘 자지 않는다."
- 윌리엄 F.스미터나
13 어머니와 닭도리탕
어머님의 회갑을 맞이해서 여덟자식들이 모두 모였습니다.
일찍 남편을 여의고 갖은 고생을 해가며 여덟남매를 키워낸 어머니에게
자식들은 최고의 회갑선물로 보답하고 싶었습니다.
어떤 자식은 돈을 수백만원이나 준비했습니다
어떤 자식은 10돈짜리 금반지를 만들었습니다.
어떤 자식은 해외여행 비행기표를 끊었습니다.
어떤 자식은 최고급 약재를 넣은 한약을 정성껏 다려왔습니다.
그런데 어머니의 손이 가장 먼저 간 선물은 한 가난한 아들이 만들어 온
닭도리탕 한그릇이었습니다.
자식들은 깜짝 놀랐습니다. 왜냐하면 가장 하찮은 것을 가장 먼저 집은
것도 놀라운 일이지만 어머님은 원래 닭고기를 드시지 못하는 체질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닭도리탕을 만들어 온 아들은 알고 있었습니다.
많은 자식들을 먹이기 위해 일부러...
"나는 닭고기 알레르기가 있어서 닭고기는 못먹는다"고
하셨던 어머님의 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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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어머니의 눈물
어머니는 나의 손을 붙잡고 있었다.
우리는 죽어 누워있는, 나보다 두 살 위인 나의 형님 침대
옆에 무릎을 꿇고 앉아 있었다.
눈물이 어머니의 두 뺨 밑으로, 닦으려고도 하지않고 그냥
줄줄 러내리고 있었다.
어머님은 신음하고 있었다. 그소리를 내지않고 괴로워하며
울던 모습이 어머님의 모습과 더불어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
매우 강한 인상을 내게 남겼다.
15 어머니의 사랑
흑인 혼혈가수 빌리 조엘은 어린 시절 열등감이 컸다고 합니다.
작은 키 때문에 친구들에게 늘 놀림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그때마다 그의 어머니는 이렇게 말해주었답니다.
“빌리야~ 모든 사람에게는 각각의 개성이 있어
너에게 특별한 무언가가 있단다”
“엄마는 지금 그대로의 네모습이 가장 멋지구나!!”
어머니의 따뜻한 위로와 격려는 그에게 큰 힘이 되었고
마침내 그를 조금씩 변화시켰습니다.
빌리 조엘은 세상을 위해 아름다운 노래를 만들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그리고는 가수로서 처음 만든 곡에 어린 시절 어머니가 해준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그 곡이 바로 ‘Just the way you are(있는 그대로의 당신이 좋아요)’ 입니다.
수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으며 빌리 조엘을 가수로서 자리매김하게 만든 이 노래에는
오직 자녀를 향한 어머니의 따뜻하고 포근한 사랑이 담겨 있습니다.
-<생각찬글>중에서
16 어머니의 사랑과 마음
남편을 일찍 여의고 외동딸과 외롭게 사는 한 중년의 여인이 있었다.
한번은 사랑하는 딸이 가출해 어느 도시의 술집에서 일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
어머니는 딸이 있을만한 곳을 찾아다니며 전단지를 뿌렸다
그런데 전단지에 딸의 사진은 없었다.
어머니의 사진과 함께 다음과 같은 글이 적혀 있었다.
“사랑하는 딸아
어머니가 너를 간절히 기다리고 있단다”
어머니는 전단지에 딸의 사진을 그려 넣으면 얼굴이 알려져 사람들에게 부끄러움을
당할 수도 있다고 생각했다.그래서 딸 대신 자신의 사진을 그려 넣은 것이다.
결국 딸은 가출한 지 사흘만에 어머니의 품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통회의 눈물을 흘렸다.
“어머니의 깊은 사랑을
도저히 외면할 수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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