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 비가 -우승하 '비단향꽃무'OST
[음악동영상]
드라마 주제곡, 내용은 통속 멜로물이라는데, 노래는 좋습니다.
컴에 있던 곡을 듣다 갑자기 검색해 올려봅니다. 죄금 슬프면서도 아
름다운 곡, 역경을 헤쳐나간다는 주제도 좋고... 즐감하세요^^
-연우
'슬픔은 슬픈 음악을 들으면 위로받게된다.'(격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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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단향꽃무 OST 비가 우승하
누구도 대신할수 없음을 운명이라 알고 있기에
세월이 가져다준 아픔도 내 삶이라 여긴거야
한번도 내 자신을 포기하고 싶진 않았지만
거울속의 웃음조차 내 눈물보다 더욱 슬픔일 뿐야
하루 하루를 눈물을 삼키듯 살아도 견딜 수 있어
끝을 모르던 내 삶의 아픔도
언젠가 지칠테니까
(간주중)
한번도 내 자신을 포기하고 싶진 않았지만
거울속의 웃음조차 내 눈물보다 더욱 슬픔일뿐야
하루 하루를 눈물을 삼키듯 살아도 견딜 수 있어
끝을 모르던 내 삶의 아픔도
언젠가 지칠테니까
하루 하루를 눈물을 삼키듯 살아도 견딜 수 있어
끝을 모르던 내 삶의 아픔도
언젠가 지칠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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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텐 지금이 중요해.
난말야.
그냥 이렇게 하루하루를 충실하게 보내면..
그 하루가 모여...
한 달이 되고, 일년이 되고, 십 년이 되고,
그렇게 많은 오늘이 쌓이고,
언젠가 삶을 뒤돌아 볼 때,
다시 돌아가더라도 그때 그것이 나의 최선이었다고
말 할 수 있었음 좋겠어.
그게 내가 바라는 최선의 미래야.
우혁아!
비단향꽃무를 탄생화로 갖고 태어난 사람은
어떠한 역경도 극복할수있는 강인한 사람이래..
외로운 일을 많이 겪게되지만,
그 외로움때문에 더욱 강해질수있데..
무엇보다도 자기가 생각하는 바를 믿고
열심히 살아가는 이 탄생화의주인은 지금 그대로의
모습만으로도 충분히 훌륭하다는 꽃점이있어.
너두, 나두..
지금 모습만으로도 충분히 훌륭해.. 그치??
비단향꽃무 (Stock)
꽃 말 : 영원한 아름다움
옛날에 어느 아름다운 자매가 경기 승리자에게 수여하는
화관과 제단의 장식물을 만들고 있었다고 한다.
두 사람은 마음씨 착한 형제와 사귀어 두 쌍의 연인이 되었다.
그런데 질투심을 느낀 악인들이 싸움을 걸어서 형제를 죽이자
자매는 슬픔을 이기지 못하고 뒤따라 자살했다.
프리야프 신이 두 사람을 애석해 하며 아가씨들의 혼을
노란 꽃에 머물게 했는데, 그것이 바로 비단향꽃무.
비단향꽃무는 양귀비목 겨자과의 여러 해 살이 풀로써 어떤
역경이라도 밝게 극복하는 강인한 사람을 뜻하기도 하며
지금 그대로의 모습이 가장 훌륭하다는 뜻도 안고 있다
프랑스에서는 남성이 이상적인 여성을 만나면
'절대로 바람을 피우지 않겠다'는 다짐의 뜻으로
이 꽃을 모자 속에 넣어 다녔다고도 한다.
5월 6일과 7월 16일의 탄생화이며,
'영원히 아름답다'는 꽃말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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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단향나무꽃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생물 분류 읽는 법 : 비단향나무꽃
-학명 : Matthiola Aiton
비단향나무꽃(아라세이트우 속편, 학명 Matthiola)은 십자화과의 속의 하나.
맛티올라속이라고도 한다. 시에나의 의사이자 박물학자였던 피에트로 안드레아
맛티올리(Pietro Andrea Mattioli)에 명명되었다.
이 속에는 48종이 포함된다 . 본속의 식물을 총칭해 스톡(stock)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비단향나무꽃-단지 스톡이라고 하면 대부분은 이 종류의 것이다.
개화기는 이른 봄~봄. 화단에 심는 것 외, 꽃꽃이용 꽃가지로 되는 것이 많다. 서양에
서는 옛부터 향기가 강한 식물(장미, 제비꽃, 백합 등)이 선호되어 왔다.
밤향비단향나무꽃
밤이 되면 향기를 발하기 때문에 "나잇센티드 스톡"이라고 불린다.
일년초. 영국에서는 3월 ~ 5월에 종을 뿌려 5월 ~ 9월에 꽃을 피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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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크 꽃말 <from indulgy> 비단꽃향무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져 있는스토크 꽃은...
'영원한 사랑'이라고 합니다.정말 멋진 꽃말이지요 이 꽃의 특징은 향이 정말 좋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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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2TV 20부작 '비단향꽃무' (드라마)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비단향꽃무》는 2001년 3월 5일 ~ 2001년 5월 8일 한국방송공사가 KBS 2TV를 통
해 방영한 월화 드라마이다. 결혼식 날 불의의 사고로 남편을 잃고 혼자 아이를 키
우는 미혼모를 중심으로 한 멜로물이다.
줄거리
주인공 이영주는 고교 3년생이다. 학교에 교생 실습을 온 강민혁과 사랑에 빠져 주위
의 반대에 불구하고 결혼을 약속한다. 그러나 결혼식 날 민혁은 교통사고로 사망하고,
영주는 어려움 속에서도 아들 하늘이를 낳아 기르며 미혼모의 길을 선택한다.
영주의 곁에는 학창 시절부터 그를 짝사랑해온 친구이자 민혁의 동생이기도 한 우혁과,
유능하고 냉철한 변호사 김승조가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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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경 속에서 더 짙어지는 향기 닮고 싶어요
5월6일의 탄생화인 `비단향꽃무'가 올해 그날 꽃집에서 동이 날까. 5일부터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50분 방송하는 20부작 드라마 <비단향꽃무>(극본 김지우, 연출 박찬
홍)에 한국방송(한국방송공사의 새이름)이 은근히 걸고 있는 기대다.
`자신의 지금 그대로 모습이 가장 훌륭하다'는 꽃말을 지닌 비단향꽃무는 어떤 역경
이라도 용감하게 극복하는 강인한 사람을 뜻한다.
극중에선 한순간의 불장난이 아닌 진지한 사랑 끝에 연인의 아들을 낳아 키우며 거친
세파를 헤쳐가는 활발하고 당찬 미혼모 이영주가 그런 인물이다. 그 역을 맡은 박진
희(22)는 비단향꽃무가 되기 위해 열심이다.
-발췌출처: 한겨례
http://legacy.www.hani.co.kr/section-009100004/2001/00910000420010302184401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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