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4. 13.
[유머] 시시한 물건
[유머] 시시한 물건
유명한 관광지에서 선물가계를 돌아보고 있을 때 8살 된 아들과 10살
된 딸이 보는 것마다 사달라고 졸랐다.
그들의 요청을 막기 위해 "모두 시시한 물건인 걸."이라는 말을 되풀이
했다. 그러나 그들은 계속 졸라댔다. 결국 나는 그들에게 20달러씩 주
면서 각자 원하는 기념품을 사라고 말했다.
"어떤 것들을 살 거야?" 내가 물었다.
돈을 꼭 움켜 쥔 그들은 일제히 대답했다.
"모두 시시한 물건인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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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애나 어른이나 상품권이나 선물보다는
돈으로 주는 것을 더 좋아하나보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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