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4. 27.

[예화] 어두운 날이 오면





[예화] 어두운 날이 오면




“다섯 살 때 놀다가 구덩이에 추락하여 척추를 다쳤어요.
그후 나는 며칠간 부분적으로 마비가 되었어요.

오늘날 내 삶에서 어두운 날이 다가오면 나는 마비된 상태로 살아갔을
경우를 생각해보지요. 그에 비하면 오늘의 나는 훨씬 더 만족스러운
 인간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지요.

그런 생각은 내가 내 생에서 최적의 발전만을노린다면 절대로 생각할
수 없는 시각을 열어주지요. 결과적으로 대개 깊은 감사의 마음이 생긴
답니다.

- 유머전략 치료적 유머이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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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사 잘될 때도 있고 못될 때도 있다. 항상 높은 곳만 바라보는 자는
생의 낮아지는 순간을 두려워한다. ..
그는 기대가 충족되지 않으면 재빨리 자기 불신, 비방, 수치, 질투,
 절망의 감정이 기어들어온다. ..이럴 때 시각을 꾸준히 아래로 향하면
 치료의 출구가된다.

-나 자신보다 상황이 더 나쁜 삶에서 사는 사람을 생각해본다
-나의 인생에서도 내가 선택을 달리 했더라면 생겨났을지 모를 직업상
의 실패, 배우자나 가족, 혹은 사교관계에서의 실망 등을 떠올려보라.
-나 자신은 면했지만 친구나 아는 사람들이 당한 건강상의 불행을 바라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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