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4. 17.
[사랑예화] 진실보다 아름다운 거짓
[사랑예화] 진실보다 아름다운 거짓
가난하지만 행복한 부부가 있었습니다
서로에게 무엇하나 줄 수 없었지만 그들에게는 넘쳐 흐르는 사랑이
있었지요
어느날 그런 그들에게 불행의 그림자가 덮쳐 오고야 말았습니다
사랑하는 아내가 알수 없는 병에 걸려 시름시름 앓게 되었지요
그렇게 누워있는 아내를 바라만 볼 수밖에 없는 남편은 자신이 너
무나 비참하게 느껴졌습니다
여러날을 골똘히 생각하던 남편은 마침내 어려운 결정을 하게 되었
습니다
그토록 사랑하는 아내를 속이기로 한 것입니다
남편은 이웃에게 인삼 한 뿌리를 구해 그것을 산삼이라고 꿈을꾸어
산삼을 구했다고 아내에게 건네 주었지요
남편은 말없이 잔뿌리까지 꼭꼭 다 먹는 아내를 보고 자신의 거짓말
까지도 철석같이 믿어주는 아내가 너무나 고마워 눈물을 흘렸습니다
인삼을 먹은 아내의 병세는 놀랍게도 금세 좋아지기 시작했습니다
그 모습을 본 남편은 기쁘기도 하였지만 한편으론 아내를 속였다는
죄책감에 마음이 아팠습니다
아내의 건강이 회복된 어느 날
남편은 아내에게 무릎을 꿇고 용서를 빌었습니다
그러자 아내는 미소를 띄우고 조용히 말했습니다
"저는 인삼도 산삼도 먹지 않았어요
당신의 사랑만 먹었을 뿐이에요
세상에는 진실보다 아름다운 거짓이 있습니다
거짓도 진실로 받아 들이는 사랑이 있습니다
-아름다운 글 중에서-
피드 구독하기:
댓글 (Atom)
가장 많이 본 글
-
[죽음] 탈출구는 없었다 목매 자살 의사 ------------------------------------------------------------------------------ 도움이 필요하십니까? 도움이 필요하거나 우울하...
-
[성인유머] 애로 비디오 보다 들켰을 때 옛날 피시통신시절, 천리안이나 하이텔에는 이런 묘한 글들이 자주 올라 왔었지. 지금은 비디오대신 시디지만, 남자들(특히 미성년)은 읽고 명심 하도록..^^ -----------------...
-
[성인유머] 등급 판정 기본설정 : 두 사람이 벤치에 앉아있습니다. 1) 연소자관람가 - 벤치에는 연인으로 보이는 남자와 여자가 환한 미소를지으며 손을 맞잡고 앉아있습니다. 2) 중학생이상관람가 - 아까 그 연인이 키스를...
-
[남한산성한바퀴돌기] 마천역-서문-남문-동문-북문-마천역 사시사철 언제나 붐비는 산 중 하나인 남한산성을 찾았다. 예전살던 고향 같은 동네가 거여동이라 수시로 가곤 했던 곳... 동네는 엄청 바뀌어 길도 몰라보겠지만, 산은 그대로...
-
[당뇨병] 검사수치 보는 법 건강검진 회사생활 대처 사례 00 건강 검진시 당뇨수치를 낯출 수 있는 방법 지난번 건강 검진시 공복 당 수치가 170이 넘게 나왔었습니다. 그래서 그동안 혈당 관리를 해왔어야 했는데 그렇게하질 못...
-
[유머] 소심한 남자 아침 운동을 하고 집에 오는 길이었다. 가벼운 조깅으로 천천히 오고 있는데 문득 반대편 보도에 정말 예쁜, 딱 내 스타일의 여자가 보였다. 내가 워낙 소심하고 부끄러움을 많이 타는 까닭에 3분가량을 계...
-
[유머] 괴한보다 무서운 처녀 시집을 못간 노처녀가 있었다. 결혼이 자꾸 늦어지니 노처녀 특유의 히스테리 증상이 가끔 일어나곤 했다. 어느 날 좀 늦은 시간에 퇴근을 하며 속으로 "어느 남자가 내 팔을 한 번 안 ...
-
[죽음 -번개] 번개에 7번 맞고도 무사했던 사람 얼마 전 공중파TV 예능 프로그램에서 벼락을 일곱 번이나 맞은 로이 설리번(Roy Sullivan) 에 대한 이야기가 소개되었다. 미국 버지니아 주 공원 순찰대원으로 근무했던 그는 194...
-
[예화] 뉴스를 많이 보십니까? 전직 abc TV News의 편집위원이었으며 현재 버클리 대학의 신문방송학과 교수인 엔드류 스턴씨는 뉴스가 끝난 후 텔레비전 시청자들에게 전화로 문의해 본 결과, 그들 중의 51%가 그날 뉴스에 방송되...
-
[유머] 깨우지마 어느 시골교회의 젊은 목사님은 나이든 어머니를 모시고 사는 효자 였다. 어머니는 매주일 예배시간마다 아들이 설교하는 교회의 맨 앞 자리에 앉아서 예배를 드렸다. 어머니도 아들도 행복했다. 그러나 이상한 것은 설교를 ...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