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3. 17.

[예화] 기회는 준비하는 사람에게 온다







[예화] 기회는 준비하는 사람에게 온다



세렌디피티[Serendipity]라는 말이 있습니다. 세렌딥[스리랑카의 옛 이름]의
 세 왕자 라는 동화에 나오는 주인공들이 미처 알지 못했던 것들을 우연하게,
지혜롭게 발견하는 모습을 보면서 18세기 영국 작가 호레이스 월폴이 처음
사용한 단어입니다. 세렌디피티는 ‘예기치 않은 행운’ ‘우연을 가장한 행
운’ ‘예기치 않게 새로운 것을 발견해내는 능력’을 가리킬 때 쓰이고 있
습니다.

우리는 행운이나 요행을 바라고 살지는 않지만 인생을 변화시킬 특별한 기회
는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예기치 않게 생길 수 있기에 그 순간을 잡을 수
 있는 준비를 하고 있어야 합니다. 기회가 오기를 기다렸다가 시작하면 이미
늦기 때문입니다.

농구용어 중에 ‘버저비터(Buzzer beater)’라는 게 있는데 마지막 버저와 함
께 터지는 극적인 골을 의미합니다. 역전의 묘미가 있는 골입니다. 미국 NBA
스타 마이클 조던이나 매직 존슨은 버저비터의 귀재였습니다. 버저비터의 기
적은 수천, 수만번의 피땀 어린 연습을 통해 이루어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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