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3. 16.

[팝송] La Maritza 강변의 추억






[팝송] La Maritza 강변의 추억





  


[음악동영상]



La Maritza
마리자 강



La Maritza c'est ma riviere
마리자 강, 그것은 나의 강이다.

Comme la Seine est la tienne
센느 강이 너의 것인 것처럼.

Mais il n'y a que mon pere maintenant qui s'en souvienne quelquefois
그러나 지금도 가끔 그 강에 대해 기억하는 것은 내 아버지뿐이다.


De mes dix premieres annees
내 처음 10년에 대해서는

Il ne me reste plus rien
내게 아무 것도 남아 있지 않다.

Pas la plus pauvre poupee
가장 초라한 인형도 없고

Plus rien qu'un petit refrain
작은 후렴 말고는 더 이상 아무 것도

D'autrefois
예전의.

La la la la...
라 라 라 라...


Tous les oiseaux de ma riviere nous chantaient la liberte
내 강의 모든 새들이 우리에게 자유를 노래했다.

Moi je ne comprenais guere
나 자신은 거의 이해하지 못했다.

Mais mon pere, lui, savait ecouter
그러나 내 아버지, 그는 들을 줄 알았다.


Quand l'horizon s'est fait trop noir
지평선이 너무 어두워졌을 때

Tous les oiseaux sont partis sur les chemins de l'espoir
모든 새들이 희망의 길들로 떠났다.

Et nous on les a suivis,
그리고 우리는 그들을 따라갔다.

A Paris
파리에.


De mes dix premieres annees Il ne reste plus rien... rien
내 첫 10년 간에 대해서 말하면, 아무 것도 남아 있지 않다... 아무 것도.


Et pourtant les yeux fermes
그렇지만 눈을 감으면
(* et pourtant : 그렇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 fermer : 닫다, 닫히다)

Moi j'entends mon pere chanter
나는 내 아버지가 노래 부르는 것이 들린다.

Ce refrain
그 후렴을.

La la la la...



마리자(Maritza) 강은 지중해에서 유럽과 아시아의 경계선상에 있는 발칸반도를 동쪽으로
 가로질러 그리이스와 터어키의 경계선을 이루며 에게해로 흘러드는 강이다.

 그리이스나 로마제국에서는 마리자 강을 '헤브로스(Hebros)'라고 불렀던 것 같지만, 마
리자 강이 가장 많이 흐르는 곳은 불가리아이고, 불가리아에서 쓰는 이름인 '마리자'라는
 이름이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면 그것은 불가리아 출신인 프랑스 여자 가수 '실비 바르
탕(Sylvie Vartan)'의 노래 'La Maritza(라 마리자)' 때문인 듯도 하다.

실비 바르탕의 아버지는 프랑스 대사관의 언론 담당으로 일하던 불가리아 사람이었고,
 어머니는 헝가리 사람이었다고 한다.
불가리아가 공산화되자, 실비 바르탕의 가족은 모든 것을 버리고 프랑스로 망명했고,
그것은 실비 바르탕이 아직 어린 아이일 때였다.


[출처] La Maritza (마리자 강변의 추억)|작성자 푸른미르
http://blog.daum.net/_blog/BlogTypeView.do?blogid=0EVjQ&articleno=11810510&categoryId=0&regdt=2014031808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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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Maritza c"est ma rivi?re
Comme la Seine est la tienne
Mais il n"y a que mon p?re
Maintenant qui s"en souvienne
Quelquefois...

De mes dix premi?res ann?es
Il ne me reste plus rien
Pas la plus pauvre poup?e
Plus rien qu"un petit refrain
D"autrefois...
La la la la ...

Tous les oiseaux de ma rivi?re
Nous chantaient la libert?
Moi je ne comprenais gu?re
Mais mon p?re lui savait
Ecouter...

Quand l"horizon s"est fait trop noir
Tous les oiseaux sont partis
Sur les chemins de l"espoir
Et nous on t les a suivis,
A Paris...

Parl? : De mes dix premi?res ann?es
Il ne reste plus rien...rien
Chant? : Et pourtant les yeux ferm?s
Moi j"entends mon p?re chanter
Ce refrain...
La la la la ...

La Maritza, 그건 나의 강이야.
Seine강이 너의 것이 듯
정말 내 아버지 밖에는 없어.
지금도 생각나는
때때로...

내 나이 막 10살이었을 때,
나에겐 전혀 아무 것도 없었어.
그 흔한 인형 하나도 없었고
낮은 소리로 흥얼대는 후렴구 밖에는
예전의...
La la la la...

내 강가의 모든 새들
우리는 자유로움을 노래했었지.
나는 잘 몰랐었어.
하지만 내 아버지, 당신은 알고계셨지.
들으실줄을...

지평선이 매우 어두워졌을 때,
새들은 모두 떠나버렸지.
희망의 길을 따라
그리고 우리도 그들을 따라갔어.
Paris로...

대사 : 내 나이 막 10살이었을 때,
전혀 아무 것도 없었어... 아무 것도
노래 : 그렇지만 두 눈을 감은 채
나는 내 아버지가 노래하는 것을 듣는다네
그 후렴구를...
La la la la...

센 강이 당신의 강이듯이,
마리짜는 나의 강입니다.
그러나 지금 기회 있을 때마다
그것을 회상하는 것은 나의 아버지 뿐..

처음 10년간의 추억은 나에겐 아무 것도 남아 있지 않아요.
가엾은 인형과 옛날의 보잘 것 없는 후렴구 외에는 아무 것도..

내 강의 새들은 모두 우리에게 자유를 노래하고 있었어요.
나는 전혀 즐겁지 않았죠.
아버지는 그걸 알고 있었어요.
다만 듣고 있을뿐..

지평선이 훨씬 멀어졌을 때,
새들은 모두 희망의 길 위로 날아가고 있었어요.
그리고 그 뒤를 쫓아 우린 온 거예요.
파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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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의 한강모습들, 그리고 마지막 사진은 요즘사진
예전에 한강 주변에 살아, 그곳에 많이 갔었다.
수영도하고, 썰매도타도... 스케이트는 나중 죄금..
동생이 낚시꾼들이 파놓은 얼음구덩이에 빠져 큰 사고
가 날뻔 했다는 추억도 아련하고...
추억의 팝송을 들으며 그시절을 회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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