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 직장내 이상형 - 소통의 즐거움
직장 내 이상형 1위가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있다.
최근 소셜데이팅 서비스 '마음씨' 는 2030 직장인 남녀 522명을 대상으로
직장 내 이상형에 대한 설문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직장 내 이상형 동료'에 대한 질문에 전체 응답자의 37%는 매일 아침 밝
게 웃으며 인사하는 '스마일형 동료'를 1위로 꼽았다.
다음으로 '서툰 업무를 하나하나 친절하게 가르쳐 주는 친절형 동료'(27%),
'조용하지만 가끔식 "드세요" 하며 간식을 챙겨 주는 배려형 동료'(24%)
등의 순이었다.
-발췌출처: [더팩트 ㅣe뉴스팀]
http://news.tf.co.kr/read/life/1225236.htm
---
'침묵은 금이다'는 말이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에 있어서는 대화가
더 중요하다. 직장이나 가정에서 대화가 없다면 서로의 이해가 단절되고
같이 있기가 피곤해진다.
요즘엔 말이 없는 사람은 자신이 없는 사람처럼 보인다.
아니면 비밀이 많거나 성격의 결함을 감추려고 하거나...
대체적으로 부정적 인상을 준다.
대화에 자신이 없는 사람은 그냥 옆에서 긍정해주고 웃어주기만 해도
중간 이상은 간다는 것을 이기사는 시사해준다. -연우생각
---
대부분의 사람들은 소설에서 대화 부분을 제일 좋아한다.
정신적으로 게으른 탓도 있지만 대화는 다른 어떤 것보다 인물을 빨리
알게 해준다는 사실 때문이다.
잘 알려진 소설 속에서 대화체로 된 몇 페이지를 연구해보면 말하는
내용과 방법을 통해 말하는 사람의 심리 상태를 쉽게 알 수 있다는 점
을 주목하게 된다. 이런 종류의 대화를 면밀히 연구하면 즐겁고 솔직
하게 말하는 습관을 기르게 되는데 이것은 아주 귀한 소양이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