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낯선 개의 방문
어느 날 오후에, 나는 뒤뜰에서 빨래한 옷을 걸고 있었는데, 그 때 늙고,
지쳐 보이는 개 한 마리가 그 뜰로 들어왔다.
나는 알 수 있었다-그의 목걸이와 잘 먹은 배로 보아 그에게 집이 있다는
것을. 그러나 내가 집안으로 들어오자 그는 나를 따라와서, 거실을 따라
어슬렁어슬렁 내려가더니 한구석에서 잠이 들었다.
한 시간 뒤에, 그가 문으로 가자, 나는 그를 내보내 주었다.
그 다음날 그개가 돌아왔다.
그개는 거실 통로에서 자기 자리를 다시 잡고 한 시간 동안 잠을 잤다.
이것이 수주일 동안 계속되었다.
호기심이 나서, 나는 그의 목걸이에 다음과 같은 쪽지를 핀으로 꽃아 주었다.
"매일 오후에 댁의 개가 저의 집에 와서 낮잠을 잡니다."
그 다음날 그가 도착했을 때에 다른 쪽지가 그의 목걸이에 꽂혀 있었다 :
"그개는 아이들이 열 명이 있는 집에 삽니다
그는 못 잔 잠을 자려고 하는 것입니다."
"Lecture by Gazet, 2001"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