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5. 7.

[예화] 죽음을 두려워한 공장 주인








[예화]  죽음을 두려워한 공장 주인




이미 고인이 되었지만 프러시아의 한 공장의 주인이었던 알프레드
크룹(Alfred Krupp)씨는 자기의 죽음을 매우 두려워했다.

크룹씨는 자기가 있는데서 죽음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는 사람은 어느 누구도 용서하지 않았다.

크룹씨의 모든 직원들도 이를 엄격하게 금하고 있었다. 왜냐하면
크룹씨가 있을때 죽음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가 자신들이 해고나
당하지 않을까 하는 염려에서였다.

크룹 씨의 친척 한 사람이 크룹씨 부부를 방문하였을 때 그가 갑자
기 죽었다. 크룹씨는 공포에 질려서 집 밖으로 뛰쳐 나갔다.

 후에 아내가 크룹씨의 행동을 나무라자, 크룹씨는 아내를 내버리
고 다시는 같이 살지 않았다고 한다.

크룹씨는 나이가 들어 죽을 때가 가까와 온 것을 알자 의사에게 자
신의 목숨을 10년 연장해 주면 백만달러를 주겠다고 제의했다.

물론 어느 의사도 인간의 수명을 연장시킬 수는 없었다.
결국 크룹씨는 죽고 말았다.
-Evangelistic nlust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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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을 피하거나 외면한다고 영생을 얻을 수는 없지.
죽음에 맞서고, 이를 극복할 방법을 찾아 노력하는
수밖에....
'죽음준비는 좋은 삶을 준비하는 것이다' -연우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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