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7. 23.
[예화] 펠리컨 사랑
[예화] 펠리컨 사랑
조류중 모성애가 가장 뜨거운 것은 펠리컨이다.
펠리컨은 새끼들에게 줄 먹이가 없으면 자신의가슴살을 뜯어 먹인다.
병에 걸려 죽어가는 새끼에게 자신의 핏줄을 터뜨려 그 피를 입에
넣어준다.
어미 펠리컨은 자신은 죽어가면서도 새끼를 위해 기꺼히 목숨을 바친다.
그래서 서양인들은 펠리컨을 사랑과 희생의 상징으로 여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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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가 인류의 죄를 대신지고 십자가에서 죽은 사랑을 비유하는
상징으로 많이 알려진 이야기지만, 이 예화는 사실이 아니다.
사실 이 이야기는 펠리컨이 부리의 주머니를 비우기 위해 부리를 몸에다
대고 누르는 행동을 오인한 것이거나 부리를 가슴에 얹고 쉬는 행동을 오
인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달마시안펠리칸(Dalmatian Pelican, Pelecanus
crispus)의 경우, 번식기에 주머니가 붉어지는데, 이를 보고 피로 오인한
것에서 유래한 이야기일 수도 있다.
아무튼 동물들의 자식사랑은 대개 지극정성이다. 때론 목숨을 걸기도하
고... 인간들 못지않게 희생정신도 강하다.
우리들은 동물의 왕국 등, 다큐에서 동물에게 많은 것을 배운다. 동물보다
인간이 죔 나은 것은 머리뿐.... 그 머리때문에 괴로운 인생을 살기 십상
이니 행복은 고통에 비례하는지도 모른다. -연우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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